(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학익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상기)는 지난 15일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지원을 위해 관내 5개 학교에 학교별 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3년 연속 장학 나눔을 이어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익1동을 만들기 위한 주민자치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상기 회장은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장학금 전달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이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더 연결된 학익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자치 사업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