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민생 중심의 실천 정치로 경기도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난 한 해 경기도는 대내외적으로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도민 여러분의 땀과 노력으로 버텨내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왔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 과정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도민 삶의 문제를 중심에 둔 정치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며 “앞으로도 말보다 실천으로, 구호보다 성과로 경기도의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민생 최우선 기조를 분명히 했다. 그는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지역 균형 발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 마련에 책임 있게 임하겠다”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찾아 발로 뛰는 정치로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병오년 새해, 경기도민 여러분 모두가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선교 위원장은 여주시·양평군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을 맡아 경기도 현안 전반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