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8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이·취임식'에 참석해, 지역 재난 대응의 최일선에서 활동해 온 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방재단 단원 등 약 100명이 함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신상희 단장 이임사 및 공로패 수여, 신임 단장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이·취임식은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추진됐으며, 지난 1월 13일 지역자율방재협의회를 통해 단장 선출을 완료하고, 읍·면·동 대표 및 부대표 역시 각 단원들의 민주적 절차를 거쳐 선출됐다.
이날 신임 단장으로는 한상현 단장이 임명됐으며, 부단장에는 전승호·정영지 씨가 함께 임명됐다. 또한 남양읍, 동탄1·2·5·6·7·8·9동, 병점1·2동, 봉담읍, 향남읍 등 17개 읍·면·동 대표 및 부대표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배정수 의장은 “지역자율방재단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전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하는 시민 안전의 최전선”이라며 “폭우와 폭설, 태풍과 화재 등 각종 재난의 순간마다 묵묵히 마을을 지켜주신 단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화성은 더욱 안전한 도시로 성장해 왔다”고 말했다.
배 의장은 이어 “오늘 새롭게 출범하는 집행부가 지역의 특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방재 활동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지대를 더욱 넓혀 주시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지역자율방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도시 화성을 만들어가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