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취약계층 어르신 ‘무릎·안과 수술비 지원’

2026.02.19 15:10:31

무릎 인공관절, 백내장 등 …수술 받기 전 신청해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통증과 시력 저하를 견디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및 ‘안과(백내장 등) 수술비’ 지원 사업을 상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해 신체 기능을 회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노인의료나눔재단 및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대상자 발굴과 신청 업무를 적극 수행하고 있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 지원 범위는 한쪽 무릎 기준 최대 120만원(본인부담금)까지이며, 검사비와 진료비 및 수술비가 포함된다. 반드시 수술을 받기 전 보건소에 신청해 승인을 받아야 하며, 이미 수술을 받은 후에는 지원이 불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안과 수술비 지원사업은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안질환으로 수술이 필요한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이 대상이다. 수술비 및 검사비 등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하며, 무릎 수술과 마찬가지로 사전에 보건소를 통해 신청하고 재단의 적격 심사를 통과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진단서(또는 소견서)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증명서 등을 지참해 일산서구보건소 방문보건팀을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에서 신청서를 접수해 해당 재단으로 심사를 의뢰하면, 각 재단(노인의료나눔재단,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소득 수준과 의학적 상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자에게 적격 여부를 개별 통보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무릎 통증과 침침한 눈은 어르신들의 일상 활동을 제약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라며, “수술비 부담으로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어르신이 없도록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방재영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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