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41번 확진자 이동 경로 발표

2020.04.14 11:00:36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평택시가 14일 41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확진자는 평택시 팽성읍에 거주하는 미국 국적 50대 남성으로 미군 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부대 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아산시 10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확진돼 관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자택에서 격리하다 미군병원까지는 자차로 이동했고 접촉자 1명은 가족으로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자택과 주변은 모두 소독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성우 기자 ieesw4076@naver.com
COPYRIGHT © 2016 JNEWSTIMES.CO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중앙뉴스타임스 | 등록번호: 경기 아 51417 본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로 5, 4층(402-32호)| 등록일:2016년 10월 26일 수원본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38, 713 오산본부: 경기도 오산시 가장로534번길 50-73 인천본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로 123, 2층 강원본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2856-3층 발행·편집인 : 방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광운 대표전화 : 010-2079-8123 | 팩스 : 0504-066-8123 COPYRIGHT © 2016 JNEWSTIME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