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우 수원시장 예비후보, 10대 핵심 공약 중 ‘수원 대전환 프로젝트’ 비전 발표…“군공항 폐쇄하고, 서수원을 첨단 경제·문화 중심지로”

2026.03.25 17:40:32

군공항 단계적 폐쇄 추진… ‘화성 이전 갈등’ 프레임 전면 전환
경기남부 민간공항 신설… 군공항 부지 ‘스마트 테크 밸리’로 대개조
서수원 돔 야구장·첨단 산업 복합개발 추진… 미래 성장 거점 확보
고도제한 완화 ‘특별정비구역’ 지정… 노후 주거지 정비 가속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혁우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수원의100년 미래를 결정할 ‘미래전략 분야’핵심 공약을 전격 발표하며, 서수원 대개조를 통한 도시 대전환 구상을 제시했다.


권혁우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수원 발전을 가로막아온 군공항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갈등을 반복하는 이전 논쟁을 넘어, 도시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는 방향으로 근본적인 해법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 후보가 발표한 미래전략 공약은 크게 ▲군공항 단계적 폐쇄 ▲경기남부 민간공항 신설 ▲서수원 스마트 테크 밸리 조성 ▲고도제한 완화 및 특별정비구역 지정 ▲수원형 모아주택 추진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군공항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접근을 제시했다. 기존의 ‘화성 이전’ 중심 논의에서 벗어나, 낡은 도심 군공항 기능을 단계적으로 폐쇄하고 민간 중심의 공항 체계로 전환하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갈등 구조를 해소하고 정책 추진의 실효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군공항 부지에는 ‘경기남부 민간공항’을 신설하고, 비워지는 서수원 일대를 첨단 산업과 문화가 결합된 ‘스마트 테크 밸리’로 대대적으로 재편한다. 첨단 기업 유치와 함께 돔 야구장, 문화시설을 결합한 복합 개발을 통해 수원의 새로운 경제·문화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도시 전반의 개발 규제도 대폭 완화한다. 비행 안전 구역 내 ‘차폐 이론’을 적극 적용해 고도제한을 현실적으로 완화하고, 해당 지역을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해 소규모 재개발 사업의 부담을 낮추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가속화한다.

아울러, 대규모 개발이 어려운 지역에는 ‘수원형 모아주택’ 방식을 도입해 인접 필지를 묶는 블록 단위 개발을 추진하고, 지하 주차장 통합 및 녹지 확보를 통해 주거 환경의 질적 개선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권혁우 후보는 “군공항 문제는 단순한 이전 이슈가 아니라 수원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과제”라며 “서수원을 첨단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미래 성장 거점으로 전환해 수원의100년 먹거리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 후보는 ‘AI 기반 시민주권정부’를 핵심 비전으로 내세우며 교통, 주거, 경제 등 시민 삶 전반을 바꾸는10대 핵심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방재영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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