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라면과 후원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봄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한 생활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경로당 12개소에 각각 라면 2박스씩(총 24박스, 80만 원 상당)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으며, 남은 수익금 70만 원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탁 물품과 성금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역 복지 기금 마련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미역과 다시마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회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돕겠다는 일념으로 수개월 간 판매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판매 수익금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온정이 넘치는 남촌도림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정미 남촌도림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헌신하고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회원들의 소중한 정성이 담긴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으며,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