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영 수원시의원, 소화초 통학안전 점검…공사차량 통제·상설협의체 운영 추진

2026.08.04 21:40:42

광교 A17블록 공사현장 후속 정담회…학부모·수원시·GH·시공사 안전대책 논의
등하교 시간 공사차량 통제·안전시설 확충…"공사 완료까지 지속 점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교 A17블록 공공주택 건설공사로 인근 소화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안전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수원특례시의회 윤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이 학부모와 관계기관 간 소통을 이어가며 실질적인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윤일영 의원은 4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소화초 통학안전 확보를 위한 후속 정담회'​에 참석해 지난 7월 24일 열린 1차 간담회에서 제기된 학부모 요구사항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수원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시공사 관계자들과 추가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학부모 대표와 수원시, GH,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사현장 주변 통학로의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학생들의 안전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 결과 관계기관은 ▲등·하교 시간대 공사차량 운행 통제 ▲보행로 LED 조명 설치 및 전문 안전요원 배치 ▲안전펜스·반사경·경보등 설치 ▲소음과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방음벽 설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 문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학교와 학부모, GH, 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상설 소통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협의를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윤일영 의원은 "학생들의 통학 안전은 어떤 개발사업보다 우선돼야 할 가치"라며 "안전대책은 한 번의 회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사 진행 상황에 맞춰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들의 의견이 현장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수원시와 관계기관, 시공사와 긴밀히 협력하며 공사 완료 때까지 안전대책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일영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며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의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방재영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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