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열화상카메라 구입비 지원 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생활방역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열화상카메라 구입비 지원 사업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열화상카메라 구입비의 50%를 시에서 지원하며 잔여예산 소진 시까지 추가 신청 받아 관내 기업에 지원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열화상카메라 지원사업을 통해 안성시 관내 기업인들이 안심하고 기업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