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만선 시의원, 제2기 예결위 활동서 강서구 관내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 총 1,717억원으로 확정

2020.10.20 16:40:00

강서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복지, 교육여건 개선 등 생활밀착형 사업에 탄력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제10대 서울시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만선 의원은 강서구에 관내 예산 141억원이 추가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서구 예산은 올해 본예산 1,576억원에 추경예산 141억원이 증액된 총 1,717억원으로 확정됐다.

강서구 지역 시의원들과 협력해 예산을 확보한 경만선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코로나로 어려움 겪는 시민들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예산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재정을 합리적으로 배분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학대아동쉼터 등 강서구 지역주민의 복지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힘썼다”고 말했다.

경 의원에 따르면 이번 제3차·제4차 추경심사를 통해 편성된 강서구 예산은 학대피해아동쉼터 설치 약 2억원, 푸드서비스 선진화 3천 2백만원, 도로교통 안전총괄실 관련 17억원, 산업경쟁력제고 관련 공공미술 활성화 4억원, 환경보전 서남하수처리구역 보강 13억 8천 4백만원, 도로 교통 승강편의시설 27억원 강서문화예술회관 건립 관련 5억 3천3백만원 등을 포함한 약 70억원 규모이다.

아울러 강서구 제3차·제4차 추경심사를 통해 편성된 강서구 학교시설 예산은 서울항공비즈니스고 강당관련 1억원, 경복여고 옥상방수 8천 4백만원, 등서초등학교 급식실 및 학생식당증축관련 2억 5천만원, 발산초등학교 증축 1억 2천만원, 공진초등학교 교실증축관련 등을 포함한 약 71억원 규모이다.

경만선 의원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구 복지와 민생경제 회복,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세심하게 검토하고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시민들을 위해 반영된 예산이 적시에 집행되며 추가로 필요한 예산 확보에도 소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심옥자 기자 bang548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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