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중앙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서로 협력하여 지난 9일 주거 위생·환경이 취약한 어르신 가구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거·위생 환경개선 특화사업인 “맑은 누리”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동 행복마을관리소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저소득층 고위험군 가구를 방문하여 불용집기 및 물건 정리, 유리창과 바닥 청소, 주방·싱크대·냉장고 정리, 욕실 청소 등을 제공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화재 감지기, 가스자동차단기를 설치하여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한 중앙동 행복마을관리소분들께 감사드리고, 더 많은 취약계층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