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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용인문화재단,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展‘ 6월 특별 이벤트 진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재단')은 오는 20일(일)까지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展'을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展'은 고물에 생명을 불어넣은 정크아트 작품 전시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물을 보는 새로운 인식을 가져볼 기회를 제공한다. 시사 만화가로 오랫동안 활동한 반쪽이 최정현 작가는 고물과 재활용품 및 자연물을 이용해 작품을 만들어 전시회를 꾸준히 열고 있다.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展'은 이마트죽전점과 오는 20일까지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환경 보호에도 참여할 수 있는 전시할인 및 이마트 장바구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展'을 관람하고 이마트죽전점에서 1만원 이상 상품(주류/임대매장/상품권 제외)을 구매하면 장바구니를 무료로 증정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마트죽전점 3만원 이상 영수증을 가지고 갤러리를 방문하면 일반 2000원, 어린이 1000원의 할인금액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 관람권은 일반 3천원, 어린이 2000원(용인시민할인 일반 2천원, 어린이 1000원)으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전시사전예약 후 현장 결제 가능하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동시관람인원 제한 등 관람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