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수원시는 2일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6기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어학 교육과 취업 특강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비대면 실시간 진행됐다. 제6기 교육생 16명과 진경순 수원시 청년여성일자리팀장 등 주요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는 미취업 청년에게 일본어 교육·취업 특강을 제공하고, 교육 과정을 수료한 청년을 대상으로 사후 관리를 해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