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환경 보호와 장애인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 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원(논현1·2·논현고잔·더불어민주당)이 12일 사단법인 환경지킴이장애인연합회(회장 오석훈)로부터 환경 보호와 장애인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환경지킴이장애인연합회는 “환경과 더불어 모든 장애인이 행복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비전을 가지고 설립된 단체로, 물품 기부, 환경정화 봉사활동, 장애인 환경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감사장은 오용환 의원이 환경보전 활동과 장애인 자립지원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오석훈 회장은 “환경문제와 장애인 복지는 따로 생각할 수 없는 공동체의 과제”라며 “오용환 의원님께서 평소 보여주신 따뜻한 관심과 꾸준한 지원 덕분에 우리 단체의 활동이 더욱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오용환 의원은 “환경을 지키고 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일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공동체 중심의 복지와 환경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