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와 함께 구월동 1326-5(은행나무길 일원) 주변에서 합동 환경 정비 및 낙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환경 정비에는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통장자율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구월동 1326-5, 구월동 1326-9, 구월동 1326-15 (은행나무길 일원) 날림쓰레기 정비 및 낙엽 정비를 했다.
또한, 주차된 차량 사이 장기간 방치된 적치 쓰레기 정비를 비롯해 ▲내 집(점포) 앞 쓸기 ▲생활폐기물 오후 5시 이후 배출 ▲음식물 감량화 ·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방법 등을 홍보했다.
통장자율회 김미란 부회장은 “가을철 낙엽 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거리 모습을 보니 기쁘며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이윤정 동장은 “합동 환경 정비 및 낙엽 정비를 통해 그간 가을철 수시 낙엽 정비 민원 지역의 낙엽 정비뿐 아니라 적치물·날림쓰레기 등을 정비할 수 있었다”라며 “쓰레기 정비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및 홍보 등을 통해 생활밀착형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