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와 평생학습관 총학생회는 2025년 12월 5일 오전 9시 30분 삼척체육관에서 ‘2025년 평생학습관 수강생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평생학습관 정규교육 마지막 날인 12월 5일에 진행되며, 단체 활동을 통해 강사와 수강생들의 유대감 형성을 돕고 교육 운영 주체로서의 주인의식을 높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재 삼척시 평생학습관은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교육 등 70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1,200여 명의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식전공연에는 댄스스포츠·라인댄스·노래교실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하여 분위를 고조시킬 예정이며, 개회식, 레크리에이션, 경품추첨 등 각종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화합한마당 행사는 강사와 수강생들이 1년간 평생학습에 대한 열의와 노력에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모든 수강생들이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