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간담회는 2025년 환경지킴이 사업 마무리를 앞두고 한 해 동안 동 환경정비 활동을 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희자 동장은 “올 한 해 쾌적한 동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환경지킴이 장석봉 반장은 “오늘같이 동장님과 같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라며 “우리 동네를 직접 깨끗하게 만들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은 65세 이상의 노인을 ‘환경지킴이’로 선정하여 이면도로·청소 취약지 등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노인 빈곤, 고독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