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 1일차 경기에서 성남시와 수원시, 개최지 광주시가 상위권 경쟁을 펼쳤다.
경기도 장애인 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인 이번 대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31개 시·군에서 선수 2487명을 포함한 총 5104명이 참가해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대회 첫날인 26일에는 게이트볼, 농구, 당구,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e스포츠 등 15개 종목 경기가 진행됐다.
26일 오후 6시 기준 종합 순위에서는 성남시가 21,678.60점(금 16·은 11·동 12)으로 1위를 기록했다. 수원시는 21,587.80점(금 10·은 13·동 16)으로 2위에 올랐고, 개최지 광주시는 17,180.16점(금 10·은 5·동 10)으로 3위를 기록했다.
주요 종목별 성적에서도 시·군 간 경쟁이 이어졌다.
당구에서는 성남시가 금 1·은 1·동 1로 1위를 차지했고, 남양주시와 고양시가 뒤를 이었다.
론볼에서는 시흥시가 금 1·은 2로 1위에 올랐으며, 안양시와 용인시가 상위권을 기록했다.
볼링에서는 부천시가 금 2·은 3·동 1로 선두를 차지했고, 수원시와 고양시가 뒤를 이었다.
수영 종목에서는 안산시가 금 2·은 8·동 11로 1위를 기록했고, 광주시와 수원시가 뒤를 이었다.
조정에서는 부천시가 1위, 성남시 2위, 안양시가 3위를 기록했다.
축구에서는 용인시가 금메달을 차지했고, 평택시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탁구에서는 성남시가 금 8·은 5·동 7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으며, 수원시와 광주시가 뒤를 이었다.
e스포츠 종목에서는 양평군이 금 1·은 2·동 1로 1위에 올랐고, 수원시와 연천군이 뒤를 이었다.
대회 첫날에는 총 20명의 다관왕이 탄생했다.
4관왕에는 안산시 이인국, 임혁수, 부천시 김동영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3관왕은 안산시 노혜원, 부천시 박성수, 안양시 구지연, 한다희 선수가 차지했다.
또한 2관왕에는 안산시 유지원·정예찬, 부천시 김정감, 화성시 김태림, 광주시 조미경·김나영, 성남시 정홍재, 수원시 임은영, 용인시 조기성·김재훈, 고양시 김경민, 오산시 김경빈·전형우 등 다수 선수가 포함됐다.
특히 수영 종목에서 다관왕이 집중되며 대회 초반 열기를 이끌었다.
게이트볼, 농구, 배드민턴, 보치아, 역도, 테니스, 파크골프 등 일부 종목은 아직 순위가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지며, 남은 일정에서도 종목별 메달 경쟁과 종합 순위 다툼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