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6(토)

  • 구름많음동두천 21.4℃
  • 맑음강릉 25.5℃
  • 구름많음서울 22.6℃
  • 맑음대전 23.5℃
  • 맑음대구 23.9℃
  • 맑음울산 24.5℃
  • 맑음광주 24.5℃
  • 구름많음부산 25.5℃
  • 맑음고창 24.9℃
  • 구름많음제주 22.4℃
  • 구름많음강화 19.8℃
  • 맑음보은 21.3℃
  • 맑음금산 22.9℃
  • 구름많음강진군 24.1℃
  • 맑음경주시 24.9℃
  • 구름많음거제 24.5℃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6·3 지선]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북부권 발전 공약 발표…"오산 관문 가치 높이겠다"

터미널부지 복합개발·교통망 확충 추진…북오산 랜드마크 조성
예비군훈련장·서울대부지 개발 및 동탄인덕원선 현안 해결 추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가 30일 ‘오산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산 북부권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세마동과 신장2동 등 북부권은 서울과 수원을 거쳐 오산으로 진입하는 첫 관문”이라며 “도시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북부권의 경쟁력을 높여 오산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우선 세마역 인근 세교터미널 부지를 북오산의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해당 부지에는 버스터미널 기능을 유지하면서 멀티플렉스 종합쇼핑몰과 청년 창업공간, e스포츠 테스트베드 등을 갖춘 복합시설을 유치해 북부권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양산동과 1번 국도를 연결하는 도로 개설사업의 조기 준공을 추진하고, 지곶동 지역의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해 버스 노선 조정 및 확충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 확충 방안도 포함됐다.


이 후보는 양산1중학교가 예정대로 2027년 개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장2동 문화가족도서관 건립 사업의 조기 착공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의 조기 준공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장기간 지연돼 온 오산 예비군훈련장 유휴부지 개발과 내삼미동 소재 옛 서울대병원 부지 개발도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세마역 분수광장 리모델링과 물향기수목원 인근 오산대역 중심상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최근 지역 현안으로 떠오른 동탄인덕원선 급전구분소 문제에 대해서는 관계 부처 및 국회와 협의를 통해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4년간 북부권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재선에 성공한다면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을 연속성 있게 마무리해 북부권을 오산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