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복지재단이 급격한 사회변화와 복지 수요에 발맞추어 화성특례시 복지 발전에 기여할 사회서비스 종사자 학습자조모임 ‘솔루션 메이커’를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솔루션 메이커’는 기존의 지식 습득 중심이었던 ‘체인지 메이커’ 사업을 프로젝트 중심으로 고도화한 것으로 복지 현장의 종사자들이 스스로 지역별·대상별 복합적 현안을 정의하고, 실무 중심의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직접 도출하는 ‘현장 중심형 학습 공동체’를 지향한다.
재단이 올해 특히 ‘문제해결’을 중심에 둔 이유는 최근 화성특례시의 급격한 인구 증가로 복지 현장의 현안이 전례 없이 다각화·복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정형화된 이론이나 단순 지식 습득만으로는 현장의 변화 속도를 따라잡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실무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정의하고 맞춤형 해답을 생산해내는 실천적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에 따른 사회복지사업을 목적으로 설치된 화성시 관내 시설의 종사자들이다. 최소 5명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심사를 통해 총 4개 팀을 선발한다.
선정된 팀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체 학습과 연구를 진행하게 되며, 팀당 최대 20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참여 팀들이 연말까지 현안 해결 과정을 담아 도출한 가이드북, 업무 매뉴얼 등의 최종 성과물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화성시 전역의 복지 현장에 배포 및 공유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이며, 화성시복지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팀은 서류 및 심의 과정을 거쳐 6월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황운성 화성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화성특례시의 복지 서비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 실무자들의 문제해결 역량이 핵심”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로 직접 복지 현안의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만들어갈 역량 있는 종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