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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 “시민이 주인인 남양주 만들겠다”

“교통혁신·왕숙 첨단클러스터 조성으로 남양주 대전환 이끌 것”
“74만 시민 모두의 시장 되겠다… 통합과 소통의 시정 약속”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이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시민주권시대를 열고 남양주의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4일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선거에서 저를 선택해 주신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승리는 특정 정당이나 개인의 승리가 아닌 더 나은 남양주를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뜻이 만들어낸 위대한 승리”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한 표 한 표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으로 시민 중심 행정을 제시했다.

그는 “이제 남양주에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시민주권시대가 열렸다”며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의 중심이 되는 남양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민들의 최대 현안인 교통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최 당선인은 “출퇴근으로 빼앗기는 시간을 시민들에게 되돌려 드리겠다”며 “쾌속 교통망 확충과 서울 접근성 개선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왕숙신도시를 남양주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그는 “데이터 기반 첨단제조와 인공지능(AI), 바이오, 에너지 융합산업이 집적된 왕숙 첨단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자족경제도시 남양주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최 당선인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삶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맞춤형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남양주 시민은행 설립을 추진해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한 금융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선거 이후 통합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선거는 끝났고 이제는 하나 된 남양주를 만들어야 할 통합의 시간”이라며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뿐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까지 모두 소중한 남양주시민이다. 누구의 시장이 아닌 74만 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현덕 당선인은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며 더 살기 좋은 남양주, 더 행복한 남양주를 만드는 데 모든 열정과 역량을 바치겠다”며 “늘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과 소통하며 남양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