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수련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역사·문화·생태 등 인문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의 인문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 인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전국 단위 공모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전통소리, 설화를 길을 걷다’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인문학 강연, ▲용인시 설화 역사 현장 탐방, ▲설화 도록 제작, ▲국악 공연 ▲단소 합주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인문학을 보다 흥미롭게 접하고,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며,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은 오는 6월 중 지역 내 11세부터 14세에 해당하는 청소년 참여자 20명 모집을 시작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청소년 참여자들의 작품을 모아 설화 도록을 발간하고 국악 연주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정순옥 관장은 “2025년에 이어 2026년도에도 선정돼 매우 기쁘다. 청소년들이 우리 고장의 소중한 이야기를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기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수련원을 비롯해 유림·신갈·수지·흥덕·동천 청소년문화의집, 처인성어울림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6년 4월 보정·동백 청소년문화의집을 개관했으며, 용천초 어울림센터는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 실현을 위해 청소년축제를 포함한 281개 청소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