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2(일)

  • 구름많음동두천 24.2℃
  • 맑음강릉 30.1℃
  • 맑음서울 25.7℃
  • 맑음대전 27.2℃
  • 맑음대구 27.5℃
  • 구름많음울산 28.2℃
  • 맑음광주 28.7℃
  • 맑음부산 28.6℃
  • 맑음고창 29.1℃
  • 제주 30.0℃
  • 구름많음강화 25.8℃
  • 맑음보은 24.4℃
  • 맑음금산 24.5℃
  • 구름많음강진군 28.4℃
  • 구름많음경주시 27.0℃
  • 맑음거제 28.0℃
기상청 제공

사회

화성시복지재단, 이주노동자 지원사업 수행기관 공개 모집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사회통합 지원…글로벌 복지도시 구현 박차
국내 지원사업으로 확대 전환…생활 안정·권익 증진 프로그램 추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복지재단은 화성특례시 내 이주노동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화성특례시 이주노동자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그동안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통해 화성특례시에서 근무하는 이주노동자의 모국을 지원하며 근로 의욕 고취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다. 올해부터는 사업의 범위를 국내로 확대해 이주노동자의 지역사회 적응과 생활 안정을 직접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성특례시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많은 이주노동자가 지역경제의 핵심 인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와 문화의 차이, 정보 접근의 어려움, 지역사회 관계망 부족 등으로 일상생활과 복지서비스 이용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화성시복지재단은 이주노동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마련했다. 공모 대상은 지역사회 적응 지원, 사회적 관계망 형성, 생활 안정 및 권익 증진 등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관련 사업 수행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지역 특성과 이주노동자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화성시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운성 화성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이주노동자는 화성특례시 산업과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이번 사업이 이주노동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하는 사회환경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 복지도시 구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