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과 별내발전연합회, 오남·진접발전연합회 관계자들은 16일 서울교통공사를 방문해 진접선 운행시격 개선을 공식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진접선 개통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출·퇴근 시간대 혼잡과 긴 배차간격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에게 진접선 운행 여건 개선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진접선은 2022년 3월 개통 이후 출근 시간대 10분, 퇴근 시간대 12분, 평시 2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이는 서울지하철 4호선 본선보다 배차간격이 길어 출퇴근 시간은 물론 평시에도 이용객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시민단체는 6월 준공 예정인 진접차량기지 운영에 맞춰 추가 열차를 투입하고, 현재 운행시격을 50% 수준으로 단축해 줄 것을 서울교통공사에 요청했다.
또한 시민단체는 오는 30일 차량기지 이전 전까지 운행시격 개선과 관련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진접차량기지로의 차량 진입을 저지하는 집회를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서울교통공사에 전달했다.
김동훈 의원은 "진접선은 남양주 시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책임지는 핵심 교통수단"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운행시격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교통공사의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별내발전연합회와 오남·진접발전연합회는 오는 18일 진접차량기지에서 진접선 운행 개선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