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이하 센터)와 사단법인 행복한동행은 이동보조기기 수리·유지관리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안전한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동보조기기 수리·유지관리 우수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동보조기기 수리 현장의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안전한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보조기기는 이용자의 이동권과 직결되는 기기인 만큼 적절한 수리와 유지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현장에서 축적된 수리 경험과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과 수리서비스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
역대 공모전에서는 침수와 교통사고 등으로 사용이 어려워진 전동스쿠터를 수리하거나, 전동휠체어 감속기 누유 정비, 의료용 스쿠터 전방 덮개 복원 등 현장에서 실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한 사례들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러한 사례들은 단순한 부품 교체를 넘어 복원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이동권과 일상 회복에 기여한 우수 정비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고령 이용자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이동보조기기 관리법과 예방 중심의 유지관리 사례도 함께 발굴됐다.이를 통해 고장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조기기 사용 문화 확산과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에도 의미를 더했다.
센터는 이번 공모전에도 이동보조기기 수리서비스 종사자는 물론 이동보조기기 수리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가 공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이동보조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전문 수리 및 유지관리 사례’이며, 접수 기간은 2026년 9월 20일까지이다. 공모 분야는 ▲수리 사례 ▲유지관리 사례로 나뉘며, 수리 사례는 이동보조기기의 고장 원인 분석과 수리 방법을, 유지관리 사례는 점검·세척 등 안전한 사용을 위한 관리 방법을 다루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향후 센터 홈페이지와 이동보조기기 수리교육 자료 등 공익적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팀에 경기도지사상과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우수상·입선 등 총 9개 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매년 공모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휠앤스 김인호 대표는 "이동보조기기 수리·유지관리 우수 사례 공모전은 현장에서 축적한 다양한 수리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이동보조기기 수리 기술자들이 우수한 사례와 노하우를 함께 나눠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터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수리 경험과 유지관리 사례가 널리 공유되고, 이를 바탕으로 이동보조기기 안전문화 확산과 수리서비스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인학 센터장은 "이동보조기기 수리와 유지관리는 이용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현장의 우수한 사례가 널리 공유되고, 이동보조기기 수리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전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