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춘천시가 지역 내 유아와 초등학생 2,346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과 올바른 반려동물 예절을 가르치는 ‘2026년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고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반려동물 예절을 익히도록 마련됐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하며 공존하는 반려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목적이 있다.
교육은 춘천지역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44곳을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총 137회 진행된다.
유아교육은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운영된다. 영상과 이야기 활동을 통해 동물보호와 생명존중의 의미를 배우고 강아지 인형을 활용한 반려견 대하기, 반려동물 예절 실습, 그리기 활동 등을 진행한다.
초등교육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이어진다. 생명존중과 동물보호, 반려동물 기본 소양교육에 이어 목줄 착용과 안전하게 교감하는 방법 등 일상에서 필요한 반려동물 예절을 체험 중심으로 익힌다.
김근형 축산과장은 “반려동물 문화는 반려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야 할 생활문화”라며 “아이들이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올바른 펫티켓을 익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이끄는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