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 구갈·상갈)이 재선 1호 공약인 '기흥 공항버스 신설'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자영 의원은 16일 채명신·지영일 경기도의원, 경기도 교통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흥역 일대 버스 노선 개선 간담회를 열고 공항버스 노선 신설과 대중교통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흥역을 경유하는 공항버스 신설을 비롯해 '경기 편하G버스' 운영 등 다양한 교통대책을 검토하며 주민 이동 편의 향상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전자영 의원은 "공항버스 신설은 주민들과의 약속이자 반드시 실현해야 할 재선 1호 정책"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손명수 국회의원과 시·도의원들이 원팀이 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흥역 공항버스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생활밀착형 교통정책"이라며 "보라·상하·구갈(기흥역)과 신갈, 흥덕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공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 과정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초부터 이어져 온 기흥역 공항버스 개선 논의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기흥역은 수인분당선과 용인경전철(에버라인)이 만나는 핵심 환승거점이지만 현재 공항버스가 경유하지 않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노선도 부족해 증가하는 이용 수요를 충분히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상당수 주민들은 공항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수원 등 인근 지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항버스 노선뿐 아니라 99번, 9-1번, 55번 등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공공관리제 버스의 운영 현황도 함께 점검하며 지역 대중교통 전반의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전자영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기흥역 공항버스 신설과 지역 교통환경 개선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