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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정담회 “에너지 전환·물산업·기후테크 등 미래 핵심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당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13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관계자와 정담회를 열고, 진흥원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핵심 과제를 심도 있게 점검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진흥원 추진 및 계획 사업 전반의 현황 파악 ▲진흥원 청사 이전 관련 추진 상황 ▲‘기후행동 기회소득앱(이하 기행기소앱)’의 향후 운영 방안 등 굵직한 현안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유종상 의원은 먼저 진흥원이 이끌고 있는 주요 핵심 사업들의 성공적인 안착을 강력히 당부했다. 유 의원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경기도의 에너지 전환, 물 산업 지원, 기후테크 육성 등 미래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직결된 중차대한 사업들을 전담하고 있다”며, “관련 사업들이 한 치의 차질 없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안전 문제 등으로 추진되고 있는 진흥원 청사 이전 건에 대해서도 꼼꼼히 짚었다. 유 의원은 “안전 요인 등으로 인해 청사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인 만큼, 이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매몰 비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청사 이전 이후에도 조직과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유 의원은 진흥원이 운영 중인 ‘기행기소앱’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지난 7월 업무보고에서 ‘기행기소앱의 운영이 잠정 중단된다’는 보고가 있었던 사실을 거론하며 “이미 200만 명 이상의 도민이 가입하여 참여하고 있는 앱을 갑작스럽게 중단할 경우 도민들의 상당한 혼란과 반발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순히 운영을 중단할 것이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도민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하며 정담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