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이 상오안리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실내 체육공간을 마련했다.
홍천군은 지난 3일 홍천읍 상오안리 234-4번지 일원에서 ‘상오안리 다목적체육관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설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최진현 홍천군의회 부의장과 군의원, 지역 주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체육관 준공을 축하했다.
상오안리 다목적체육관은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과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이다.
총사업비 5억2100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194.94㎡, 약 58평 규모의 지상 1층 건축물로 건립됐다. 제2종 근린생활시설인 체력단련장 용도로 조성됐으며 일반 철골구조를 적용했다.
세부 사업비는 건축·기계 분야 4억5100만 원, 전기 분야 5500만 원, 통신 분야 1500만 원이다.
공사는 지난 3월 18일 착공해 7월 15일 마무리됐으며, 같은 달 20일 준공검사를 완료했다.
이번 체육관 준공으로 상오안리 주민들은 폭염과 우천, 한파 등 외부 환경의 영향을 덜 받으면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평상시에는 주민들의 운동과 건강관리 공간으로 활용하고, 필요할 경우 마을 행사와 주민 간 소통·화합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홍천군은 그동안 읍·면 지역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군은 상오안리 다목적체육관 역시 주민들의 체육활동뿐만 아니라 공동체 활동을 함께 지원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오늘 준공식은 단순히 체육시설 하나를 완공한 자리가 아니라 상오안리 주민들이 함께 건강을 챙기고,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의 문을 여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이곳이 주민들의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 운동과 여가를 즐기고 서로 정을 나누는 마을의 중심 공간으로 활발히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생활권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별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