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갈뫼초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이웃돕기 후원 물품으로 라면 20상자를 내손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지난 11월 한달간 갈뫼초등학교 학생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라면 모으기 행사를 열어 마련한 물품이다. 이번 행사는‘갈뫼 학생자치회’에서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로 의견을 모아 추진한 행사로 전교생들이 1명당 라면 1개씩을 모아 총 20상자 분량의 라면을 마련했다. 유원득 교장은“학생들의 작은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아름채·사랑채노인복지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해 운영한 치매예방교실이 큰 호응속에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의왕시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한 치매예방교실은 아름채·사랑채 노인복지관과의 협업으로 역할을 분담해 진행됐으며 주 4회씩 12주 과정으로 운영됐다. 그동안 총 168회 과정에 1,711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치매예방교실에서는 중앙치매센터 등에서 개발한 뇌의 인지근육을 강화시키는 두근두근 뇌운동 프로그램, 기억청춘교실 과정 등 치매예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내용들로 진행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의왕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아름채·사랑채노인복지관과 MOU를 체결하고 치매예방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석우 시 건강증진과장은“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를 조기에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제18회 의왕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올 한해 자원봉사 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근 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 내빈,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의왕시 홍보대사인 가수 이창환씨와 올드팝 가수 안홍천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및 자원봉사 활동영상 상영이 진행됐다. 또한, 올 한해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친 우수자원봉사자 및 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최동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의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올 한해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앞장서 온 자원봉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의왕시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유서 깊은 문화재 만안교를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 조명발을 받은 야간에는 더욱 운치 있어 보인다. 팔뚝만한 잉어의 역동적인 모습은 물맑은 생태하천임을 암시한다. 백로 떼가 날아들고 천변을 뒤덮은 겨울안개는 신비롭기까지 하다. 안양시가 6일 발표한 2019 안양천 사진공모전 입상작 39점은 안양을 흐르는 안양천 곳곳을 배경으로 했다. 입상의 기쁨을 안은 대상과 금상 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 가작 30명 등 39명은 31일 종무식에서 안양시장 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하천과 사람이 함께하는 안양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사진공모전에는 270명이 응모, 모두 5백점을 출품했다. 시는 지난달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당선작 39점을 가려냈다. 앞에서 언급한 작품들은 대상인 고전기 씨의‘만안교의 밤’, 금상인 진보미 씨의‘잉어가 노는 안양천’, 은상인 김성은 씨의‘백로천국’과 하수진 씨의‘엄마 봐’등을 보고 느낀 소감이다. 시는 시상과 입상작품 39점을 내년 1월중 안양천생태이야기관에서 전시하고 초·중·고교생 안양천 자연학습 자료로도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천에 관심을 보여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안산소방서와 협업해 구축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이달 10일부터 안산시 16개 구간 127개 교차로에서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이 시행되면 안산소방서와 사동119안전센터, 선부119안전센터 소속 119구급차 등 긴급차량들은 도착지까지 지체 없이 출동할 수 있게 된다. 첨단교통정보시스템 기능개선을 통해 구축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중앙제어방식으로 운영되며 안산시 교통정보센터는 소방서 긴급차량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무전 내용과 지도, CCTV를 확인해 예상되는 경로에 있는 교차로의 신호를 녹색으로 연장해준다. 경기도에서 안산시가 최초로 구축한 이번 시스템은 신호운영 소프트웨어 기능개선과 신호제어기 통신모뎀 설치로 구현되기 때문에 교차로 신호제어기에 개별적인 추가 설치하는 방식보다 비용이 저렴하게 투입됐다. 지난달 2차례에 걸쳐 3개 구간 25개 교차로에서 차량 정체가 심한 출·퇴근시간에 구간별 4회에 걸쳐 실시된 시범운영에서는 긴급차량이 1㎞ 이동할 때 걸리는 시간이 평균 4분11초에서 1분59초로 2분12초 줄어들었다. 시는 향후 운영 소방서를 확대할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지난 5일 산본재래시장 논뜰어린이공원에서 겨울철 화재예방과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열어 안전 군포를 다짐했다. 한대희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청과 군포소방서 군포시민경찰, 학부모 폴리스 등 6개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겨울철 화재예방과 불법 주정차 근절과 관련한 대책 등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요청한 뒤, ‘안전도시 군포 조성’을 주제로 구호를 제창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한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은 한 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며 “내년에도 안전사각지대가 없는 군포를 만들기 위해 시민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가 북큐레이터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적성확인 및 관련 분야 정보 습득은 물론 실습의 기회까지 제공한다. 오는 14일부터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꿈찾소’ 과정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군포시 거주 또는 군포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14~19세 사이의 청소년 20명이다. 2020년 1월부터 5월까지의 교육 기간에는 북큐레이션의 정의와 사례, 책의 장르적 이해와 북큐레이션, 웹툰·웹소설 주제별 분류, 영화와 책 북큐레이션 등의 주제로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중앙도서관은 ‘기록이 상처를 위로한다’, ‘도서관에서 책과 연애하다’의 저자이자 전문 북큐레이터인 안정희 작가를 초빙해 교육을 맡겼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내년 1월에 집중 교육을 시행한 후 월 1회 교육이 진행될 2~5월에는 수강생들의 동아리 구성·운영을 지원해 직접 북큐레이터로 활동할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문 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이 도서관 운영과 시민의 도서관 이용에 도움을 주는 실습을 경험하도록 해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함이다. 이남구 중앙도서관장은 “북큐레이터란 북과 큐레이터의 합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안산시건축사회로부터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은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최기영 안산시건축사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올 겨울 따뜻한 사랑 나눔 동참에 대한 환담과 함께 진행됐다. 안산 지역 건축사 90여명으로 구성된 안산시건축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겨울에도 불우이웃돕기 300만원, 장학생 후원 400만원, 사회복지기관후원 200만원, 노인회지원 120만원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기영 안산시건축사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 안산시건축사회에 깊은 감사와 함께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써달라며 한국마사회로부터 2억원 상당의 난방용품과 난방공사 비용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종길 한국마사회 부회장, 강기태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시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통해 온기를 나눴다. 한국마사회는 시로부터 추천받은 독거노인 40여명에게 1인당 400만원 상당의 난방공사를 후원하며 100여명에게는 온수매트·이불·내복세트 등 2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특히 독거노인 지원과 함께 안산시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난방용품과 난방공사 비용 모두를 안산화폐 ‘다온’으로 결제,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데 앞장섰다. 시는 한국마사회로부터 건네받은 난방용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배부한 뒤 각 동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직접 찾아 사용방법 등을 안내하고 안부도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최근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 동절기 독거 어르신들에게 온수 매트로 따뜻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관내 특성화고를 찾아 고졸취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등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행보에 나섰다. 안산시는 현장실습 및 고졸취업 추진상황 점검과 현장의견 수렴을 위한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안산공고 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안산공고 학부모·학생,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학교 및 기업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고등학교 졸업자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2017년부터 관내 특성화고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고교 졸업자를 위한 취업알선과 취업 박람회 참여를 보장하는 한편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취업 대비 학원 수강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10월에는 5개 산하 공공기관에서 신규 직원 채용 시 채용인원의 20% 이상은 고등학교 졸업자를 우선 고용하는데 노력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안산시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를 경기도 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제정하고 내년부터 시행 할 예정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5일 초지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수능 후 찾아가는 전통성년례’에 참석해 ‘수훈례’를 통해 학생들에게 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사회에 대한 책임을 일깨웠다. 안산시 행복예절관이 전통문화의 계승과 인성함양을 통해 성년의 의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전통성년례에서 학생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전통 예복으로 갈아입고 남학생은 도포와 갓을, 여학생은 당의와 화관을 착용한 후 우리 고유의 전통의식에 따른 전통성년례를 치렀다. 윤화섭 시장은 “인생의 주인인 여러분 앞에 새로운 여정에 꽃길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안산시가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과 다양한 직무특화 및 취업역량 강화교육 지원을 통해 여러분들의 새로운 여정에 늘 함께하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포시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군포시는 지난 4일 시청사에서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보고회를 갖는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이 자리에서 한대희시장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은 매우 포괄적”이라며 “군포시청, 경찰, 교육청 등 관련 기관들과 시민단체, 시민들이 공통의 과제로 명확히 인식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시장은 특히 “아동친화에 대한 참여가 부족하다”며 “무엇보다 시민들의 공감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한 뒤, “공직사회도 아동친화에 대한 교육과 학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군포시 아동친화도시조성 관련 조례가 시의회에서 통과했으며 군포시는 이에 따라 추진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내년 3월에는 아동들이 실제로 활동하는 아동참여위원회를 발족할 예정이다. 김철홍 여성가족과장은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기본권리를 시정에 도입해 아동친화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왕시 복지 발전을 위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의왕시미래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미래위원회 위원, 복지정책에 관심있는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현황과 향후 추진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정부 복지정책 방향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례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지난 7월 지역사회 통합돌봄 플램폼 구축을 위해 개소한 오전주민돌봄하우스의 운영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지역 복지 발전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등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설명회가 지역 복지 발전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의왕시의 미래발전을 위해 구성한 미래위원회와 함께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시정운영 방향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과천시 힐링교실-고3 힐링 토크콘서트’ 현장을 찾아 과천외고 3학년 학생들을 격려하고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종천 시장은 “수능 성적이 인생의 점수가 되지 않는다. 여러분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용기를 갖고 도전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시에서도 여러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과천외고 김서연 학생은 “평소에 뮤지컬 같은 문화생활을 잘 즐기지 못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 기쁘다. 특히 오늘 공연 내용이 고3 학생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내용이어서 마음에 와 닿았다”고 소감을 남겼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2019년도‘생산성대상’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안양시는 지난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생산성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의 행정력을 측정 분석, 스스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뜻을 두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반열에 오르며 명품시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시는 이번‘생산성대상’에서 특히 혁신성장 유니콘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를 주 내용으로 하는 지역경제 분야에서 주목을 끌었다. 혁신성장 유니콘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는 규제혁신의 패러다임으로 신산업 판로개척과 테스팅 규제를 맞춤형으로 제시해 기업의 혁신성장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결과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신산업 규제혁신을 위해 역량을 모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