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불필요한 자원낭비 및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관내 1회용품 사용규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회용품의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 촉진을 위한 것으로 특히 2023년 11월 7일 환경부 발표에 따라 자율감량 패러다임으로 전환하여 사업장의 자율적인 1회용품 사용 감축 및 준수사항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 안내 및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식품접객업(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집단급식소, 대규모점포(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 매장면적이 33제곱미터를 초과하는 도·소매업, 체육시설, 목욕장업, 기타서비스업 등으로 총 14,203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1회용 플라스틱 컵·접시·용기, 젓는 막대 및 1회용 봉투·쇼핑백 등 사용 여부 △면도기, 칫솔, 치약 등 무상제공 여부 △1회용 광고 선전물 제작배포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지도를 통해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시민 건강증진 및 쾌적한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설치 및 운영 중인 관내 동네체육시설에 대하여 오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게이트볼장 등 생활체육시설을 비롯해 철봉, 윗몸일으키기, 허리돌리기 등이 설치되어 있는 동네체육시설 2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구는 체육시설 정상작동 여부, 훼손 및 노후화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전문업체의 정밀진단 후 신속하게 보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안전상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사용을 제한하거나 철거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동네체육시설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이 지난 25일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텃밭 가꾸기’ 행사를 추진했다. 사랑의 텃밭 가꾸기 사업은 고봉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심어 키운 농산물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위원 등 15명의 인원이 참여했고 씨감자와 대파를 파종했다. 이번에 심은 감자는 오는 6월 경 수확하여 관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누는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신축하사업, 안부확인사업 및 명절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축소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이 지난 27일 숲속마을 1단지 경로당에서 2024년 1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민들의 서비스 접근이 용이한 관내 경로당, 공원, 지하철 역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직접 찾아가 개인별 복지상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는 사업이다. 올해도 3월 ~ 10월 매달 셋째 주 수요일,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을 찾아가 양질의 복지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일산동구보건소의 ‘어르신건강주치의’와 동시에 진행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 및 치매 인식캠페인과 함께 개인별 맞춤 복지 상담 등을 제공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이 있을 시 적극 제보해줄 것을 독려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수해를 예방하기 위한 하천 준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 곳곳에서 극한호우에 따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동일한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기 전 일산동구의 극한호우를 받아낼 하천의 물그릇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구는 공릉천, 장진천을 비롯한 지방하천 4개소와 소하천 15개소를 순차적으로 준설하여 장마 전 일산동구 전역의 하천의 하상 정리를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촌천은 일산동구 도심지를 통과하는 대표적인 지방하천으로 도촌천만을 위한 준설 예산으로 도비 1억이 내시되어 5월중 준설사업 추진 예정이다. 또한 구는 구거(도랑, 배수로)에 대한 준설작업도 추진한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유수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구거를 파악했고, 우선적으로 농지 인근의 구거를 준설하여 농번기 전 물길을 확보할 계획이다. 기타 유수흐름에 지장이 있는 지역은 5월까지 준설을 완료하여 국한호우에 인근 토지의 침수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준설 뿐 아니라 하천 내 지장수목 제거, 제방 보수 공사 등 우기 전 하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행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소외된 계층의 끼니를 챙기는 ‘든든찬 장바구니’행사를 실시했다. 올해 첫 번째로 시행한 든든찬 장바구니 행사는 2018년부터 매년 지속해온 행신1동 특화사업으로 올해는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27일 지정기탁 후원금으로 관내 끼니를 거르거나 영양을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홀몸노인 및 장애인 20가구를 대상으로 제철 식재료 및 반찬 등으로 장바구니를 채워 각 가구에 전달했다. 김병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장바구니를 전달해 드리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지속적인 사업 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바쁜 가운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세심하게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27일 지도중학교 학생들이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해 준비한 25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정인 화정2동장, 지도중학교 용운식 교감을 비롯하여 지도교사, 전교자치회 학생 3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물품은 학생자치회에서 아나바다 운동을 통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준비했다. 봉지라면, 휴지 등으로 구성된 후원물품은 화정2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4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지도중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도중학교 학생 자치회에서는 매년 어르신 무료급식 나눔 봉사, 지역 청소, 이웃돕기 등 나눔 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유동인구가 많은 창릉천 일원에서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복지사각지대 주민 발굴을 위해 자체 제작한 홍보물과 안내문을 지나가는 지역주민 및 창릉천 일원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에게 배포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삼송1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캠페인을 통해 제보된 위기가구에 대해 초기상담 진행 후 대상자의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공적, 민간자원 연계방안을 안내하고 사례가구 선정을 비롯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경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최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늘 애써주시는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연계하여 복지체감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도로 파임(포트홀)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차량 통행량이 많고 노후화된 도로 구간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겨율 유난히 잦은 눈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해 도로가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도로 곳곳에 노면이 움푹 파이는 포트홀이 많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덕양구는 긴급 복구반을 편성했으며, 호국로와 통일로 일대 등 민원 발생 지역을 우선으로 포트홀 제거를 위한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도로 파손 발생 빈도가 높은 취약 구간은 노면에서 깊은 구간까지 파손됐음을 의미한다는 판단 하에 전면 재포장 공사를 실시하여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황수연 덕양구청장은 “민선8기 시정목표인 3안(안전·안정·안심) 정책의 일환인 생활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도로 점검 및 순찰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하천 범람 등 수해를 예방하기 위한 하천 준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 곳곳에서 극한 호우에 따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동일한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기 전 덕양구의 극한 호우를 받아낼 하천의 물그릇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공릉천, 창릉천을 비롯한 지방하천 14개소와 소하천 34개소를 순차적으로 준설하여 장마 전 덕양구 전역의 하천의 하상 정리를 마칠 계획이다. 또한 덕양구 구거(도랑, 배수로)도 준설작업을 추진한다. 우선적으로 농지 인근의 구거를 준설하여 농번기 전 물길을 확보하고 기타 유수흐름에 지장이 있는 지역은 5월까지 준설을 완료하여 극한 호우에 인근 토지의 침수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덕양구는 하천 및 구거(도랑, 배수로) 준설을 위한 용역을 4.8억 원에 착수할 예정이며, 풍수해(폭풍우에 의한 재해) 예방 준설을 위한 도비 4억이 내시됐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준설뿐 아니라 하천 내 지장 수목 제거, 제방 보수 공사 등 우기 전 하천 및 구거의 정비를 완료하여 수해 예방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폐원 위기의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2024년 한시적으로 어린이집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저출산으로 인한 아동 수 감소로 많은 어린이집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어린이집 개소수 감소도 가팔라지는 추세다. 덕양구 민간·가정 어린이집도 2024년 3월 현재 기준으로 작년 말 대비 5개소가 줄어들었다. 이번에 지원되는 어린이집 운영비는 0~2세 영아 1인당 월 1만원이다. 어린이집 영아 아동 수를 기준으로 신청내역 확인 후 어린이집으로 지급되며, 관내 139개소 어린이집에 3월 29일에 첫 지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보육지원 사업을 추진해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해 양육 부담 완화는 물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3월 27일 삼송테크노밸리(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과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과 복지상담소는 복지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을 위해 실시했으며, 입주기업이 많은 사업 장소로 출근시간과 점심시간에 직접 찾아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정 맞춤형 지원을 홍보하고 입주기업 종사자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개별적 복지 상담을 지원했다. 상담을 받은 입주기업 종사자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일자리 등 복지 서비스 지원내용과 절차 등을 알게 되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황선혜 사회복지과장은 “삼송테크노밸리의 적극적인 협조로 캠페인과 복지상담소를 실시하게 됐다. 관리단과 관리사무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와 복지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가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도-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 시상식을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부천시와 광명시, 우수상은 안양시와 포천시, 장려상은 평택시와 과천시가 각각 수상했다. 평가그룹은 전년도 12월 말 기준 인구 30만 이상인 그룹과 30만 미만 그룹으로 나눠 이뤄졌고, 그룹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각 1개 시군씩 상위 6개 시군이 선정됐다. 경기도가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각 기관의 감사시스템을 개선하고 사전예방 감사와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감사 시책이다. 올해부터는 도민의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자체감사활동 평가지표를 신설하고 적극 행정 활성화 지표를 강화하는 등 도민 중심으로 시군의 감사기구가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천시는 5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자체적으로 실시해 출자․출연기관이 부패 예방을 위한 자발적 개선을 할 수 있도록 했고, 변호사, 회계사 등 195명의 다양한 외부전문가로 시민감사관을 구성해 해당 전문분야 감사 활동에 함께 참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는 28일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2024년 제1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열고 암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지역암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는 도민 등을 대상으로 ▲국민 암 예방 10대 수칙 낭독 ▲암 예방 OX퀴즈 등을 진행했다. 이어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암 예방의 날 기념 건강정보 한마당 행사에서는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스탬프 투어 ▲스탬프투어 완성 시 랜덤경품뽑기 ▲경기지역암센터 캐릭터 ‘수아미’와 함께 즉석 사진 찍기 ▲암 예방 정보 전시 및 영상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경기도는 2011년부터 경기지역암센터, 2018년부터 경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를 운영하면서 도민의 건강생활 환경조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암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사업, 국가암검진사업, 지역특화사업 및 암 생존자를 위한 서비스 제공 등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암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천시의회 의원 및 이천지역 도의원, 시 간부공무원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제5차 시·도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방향을 설명하고, ▲ 천덕봉 예비군훈련장 진입도로 개설사업 ▲ 이천시 응급의료체계 대응상황, ▲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개소 및 운영계획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특히 시는 제1회 추경에 편성될 주요사업을 설명한 후 천덕봉 예비군훈련장 진입도로(백사면 소재) 개설에 대해 도의 공사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이달 29일에 운영 개시되는 24시간 아이돌봄센터에 대해 설명하며 앞으로의 운영방안에 대하여 시의원들과 의견을 나눴으며 센터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경희 시장은 “오늘 의원님들과 주요 현안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는데, 시와 의회가 더욱 소통하고 서로 개선할 부분은 개선하여 이천시를 발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식 의장은 “오늘 자리에서 의견을 나눌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천시는 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2주간'2024년 상반기 이천시 정책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 인구감소 및 고령화(돌봄, 안전 등) 극복을 위한 이천시 맞춤형 인구 정책 ▲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 지역 내 소비 촉진 및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정책 ▲ 머물고 싶은 이천을 위한 관광, 문화, 축제 활성화 정책 ▲ 기타 시정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 등 총 6가지이다. 이천시 시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이메일 접수와 국민생각함 내 생각참여 - 생각모음‘2024년 상반기 이천시 정책제안 공모전’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추후 실무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우수(1명, 100만원), 우수(2명, 50만원), 장려(3명, 30만원), 노력(5명, 10만원)을 선정하여 오는 5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24년 상반기 이천시 정책 제안공모전'을 통하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27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아동친화도시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은 지난 2월 엄진섭 부시장을 단장으로 아동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14개 부서장으로 구성됐으며, 아동의견 반영을 위한 환류, 아동친화도시 이행 촉진, 아동관련 현안 사항 논의하여 조정과 평가하는 내부정책조정기구이다. 이날 회의는 ▲실무추진단의 구성 및 역할 ▲이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경과보고 ▲2023년 아동참여위원회 정책 제안 채택 검토 보고 ▲유순심 강사의 아동권리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아동권리교육은 간부공무원의 아동권리 인식 확산과 정책 입안에 있에 아동의 권익을 고려하고 아동권리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이날 회의 중 특히 주요 내용은 아동참여위원 아동들이 직접 의견을 제안한 정책 대하여 각 부서별로 경과 및 검토 보고를 하여, 부서간의 발전된 방안을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단장(엄진섭)은“아동들이 목소리를 낸 의견이 이천시 아동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부서간 소통과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