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명시는 친환경 식생활 문화 기반 조성과 저탄소 식생활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하여 18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광명, 장하고 발효하다!’ 식초학교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전통 발효 식초 명인 한상준 한국전통식초협회장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제대로 발효된 식초이야기’ 를 주제로 전통 발효 식초의 우수성과 입문 이론 교육에 이어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 가능한 조리방법과 사례를 함께 공유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특강에 이어 오는 4월 25일부터 평생학습원 시민의부엌에서 식초학교 조리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과일식초 와인, 간장식초, 식초장아찌, 식초요거트 만들기 등의 기본반 과정과 2배 식초, 가루 식초, 발사믹 식초 만들기 심화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운영할 계획이다.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광명, 장하고 발효하다!’ 시민 식생활 교육은 상반기 식초학교에 이어 하반기에는 고추장학교를 운영하여 전통 발효 식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진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시민 식생활교육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이사장 박승원)은 지난 16일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2024년 광명 문화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1부에서 ‘모두가 누리는 문화도시 광명’을 주제로 ‘광명 문화도시 공유 간담회’를 개최하고 2부에서 도시 간 연계 협력을 위한 ‘문화네트워크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광명 문화도시 사업 참여자, 전국지역문화재단 실무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광명 문화도시 공유 간담회는 어연선 대표이사의 ‘광명 문화도시 추진경과 및 방향’ 발표에 이어 광명형 문화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명시와 문화재단, 활동 단체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형태의 시민 활동과 참여가 확산되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도시를 문화적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토론의 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부 문화네트워크 포럼은 ‘변화되는 문화정책 속 지역문화재단의 방향-문화도시 정책 사업, 그 다음을 고민하다’를 주제로 문화컨설팅 바라 권순석 대표의 ‘문화도시 정책 돌아보기’ 발제로 시작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에어프랑스와 KLM 네덜란드 항공(이하 ‘KLM’)이 브뤼셀 미디역(Brussels-Midi/Zuid)’에 위치한 새로운 ‘에어&레일(Air&Rail)’ 터미널을 열었다. 새롭게 오픈한 에어프랑스-KLM의 브뤼셀 미디역 에어&레일 터미널은 환승 고객들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우아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매일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올여름 브뤼셀 미디역과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을 잇는 7번째 고속 열차가 추가될 예정이다. 에어프랑스-KLM은 지난 20년간 벨기에를 오가는 여행객들에게 항공편과 기차편을 한 번에 예약 및 이용할 수 있는 에어&레일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예약한 항공편 또는 기차편이 지연될 시 별도 수수료 없이 이용 가능한 대체편을 자동으로 제공해 주는 것은 물론, 각 역에 지원 인력이 배치돼 보다 편안한 여행을 돕는다. 해당 서비스 이용 시 에어프랑스-KLM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플라잉 블루(Flying Blue)’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마일리지 적립 ▲스카이 프라이어리티(SkyPriority) 서비스를 통한 우선 체크인 ▲브뤼셀 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김포시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풍무도서관 일원에서 ‘2024 김포시 도서관 책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금년도를 ‘책의 도시 김포 조성’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책을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 전시, 이벤트 등 시민참여프로그램을 전년 대비 대폭 늘렸다. 행사는 당일 10시에 시작되며 공연마당, 체험마당, 전시마당과 이벤트 코너등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공연마당에서는 제이엠댄스팀, 김포시문화예술단이 함께하는 댄스공연과 탑스틱팀의 난타공연, 경기아르떼플루트앙상블의 플루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마당에서는 도서관별로 진행하는 키링 만들기, 여행굿즈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외에 이명환, 이혜인, 홍지니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이 있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출판사별 체험부스와 나이콤, 짚풀공예공방, 보자기아트협회 등에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마당에서는 동화 속 캐릭터 포토존과 김포책빵 이벤트 속 감상문 전시 등이, 가족 특별행사로는 온가족 전통놀이와 가족달리기 대회, 북크닉 활동등을 할 예정이며, 시민들을 위한 깜짝 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사단법인 하남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6일 하남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24년 하남시기업인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희근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원 및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족구, 골프 미니게임,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이 펼쳐졌다. 이희근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아름다운 봄날 참석해주신 내빈 및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회원들의 사업장에도 활기가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초심으로 돌아가 모두 명랑운동회를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기업인 여러분이 하남시 발전,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해주시고 계신 데 대해 특별히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운동회를 통해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2004년 구성 이래 올해 1월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출범하여 현재 210여개 회원사의 역량 강화 및 상호 교류를 활발히 지원하고 봉사활동 및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에 앞장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고 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가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캠퍼스타운역 2번 출구 앞 야외무대에서 지역 내 봄꽃 자원들을 활용한 ‘제2회 송도 튤립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보고, 듣고, 즐기는’ 봄을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형형색색의 튤립을 눈과 귀로 즐기며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될 예정이다. 다채로운 색상의 튤립뿐만 아니라 다양한 봄꽃들과 어우러진 음악회와 포토존 등 모처럼 꽃구경을 원하는 구민들의 취향을 만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장 일대에는 1시부터 오렌지 포멘더 만들기, 석고타블렛 만들기, 가죽공예 체험, 하바리움 만들기 등 7개의 다양한 무료 체험 부스들을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성큼 다가온 봄을 테마로 하는 전통예술단, 구립관악단의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2시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음악회 공연 종료 후 무료 허브화분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연수구는 이번 제2회 송도 튤립축제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아름다운 선률과 볼거리가 함께할 수 있는 연수구만의 봄꽃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해 도시 경쟁력 확보의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2024 만석거 새빛축제’ 불꽃놀이쇼 일정이 19일 오후 8시로 변경됐다. 수원시가 4월 21일까지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개최하는 2024 만석거 새빛축제는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인 만석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야간관광을 활성화하는 행사다. 20일 오후 8시 불꽃놀이쇼를 할 예정이었지만 그날 비 예보가 있어 19일 오후 8시로 변경했다. 만석거 새빛축제는 반딧불이, 산책로 경관조명, 호수 음악분수·오로라 연출, 불꽃놀이, 호수 섬 특수조명 연출, 스마트관광 XR(확장현실) 버스 체험 등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18일~21일 음악분수·오로라 연출(일 2회), 19일~20일 특수조명을 즐길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평택시는 지난 17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도시공사 직원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이 살고 싶은 평택시 만들기’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평택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평택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실시했다. 특강에서는 도시계획 및 개발 분야의 권위자인 한동대 서덕수 교수와 가천대 정상훈 교수의 ‘시민참여형 민관 융합 도시개발 모델: ESG 평택시 가꾸기’와 ‘시민이 더 잘살기 위한 산업혁신’이란 주제로 국내외 도시재생과 도시개발 모범사례를 통해 ‘시민이 살고 싶은 평택시 만들기’에 대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평택을 위한 한걸음 한걸음에 모든 직원이 능동적인 주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평택시는 18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기공식은 정장선 평택시장과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팽성읍 신대리 210-39번지 일원에 신축되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무형문화재의 보존과 시민들의 전통문화 교육을 위해 국비 등 총사업비 225억 원을 들여 연면적 약 4000㎡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8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평택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연습실, 작업실,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국가 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보유자 김용래, 평택농악보존회)과 경기도지정 무형문화재인 ▲평택민요(보유자 어영애, 이민조, 인원환, 이의근, 평택민요보존회) ▲자수장(보유자 황순희) ▲서각장(보유자 이규남) 종목이 입주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무형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이라는 본연의 기능과 함께 자연과 휴식,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기반시설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킬 공간이 조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2024 예술인 창작과정 지원사업 '나의 창작노트' 참여 예술인을 모집한다. '나의 창작노트'는 예술가들의 창작 결과물이 아닌 예술이 완성되어 가는 창작 과정의 가치에 초점을 맞춘 지원사업이다. 지난해 지원 자격을 의정부 예술인으로 한정하여 많은 의정부 예술인을 지원했던 '나의 창작노트'는 올해에 지원 대상 거주지를 경기 북부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의정부를 포함한 경기 북부지역에서 예술적 영감을 찾고, 창작·기획 활동을 하고 있는 창작 과정에 지원이 필요한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나의 창작노트' 지원사업은 '무정산' 공모사업으로 운영되어 참여 예술인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정산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지원에 따른 간섭을 최소화하여 예술인들의 창작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을 소재로 한 창의적 관점에서 실현 가능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창작 과정을 선발하게 되며, 지역예술인들의 예술 활동을 창작노트 형태의 결과물로 제출하면 지원금 100만 원과 함께 참여 예술인 간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형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미추홀도서관 청라호수도서관은 지난 17일 지역인재 양성 지원, 지식·정보·인력 상호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해 인천대학교 문헌정보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식에는 김문성 청라호수도서관장과 김규환 문헌정보학과 교수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총 6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교육·연구·공공서비스 교류 △인적 교류사업 △연구보고서 및 간행물 지식정보 교류 △도서관 장서 및 이용률 분석 등을 통한 상호 협력 교류 등 인적 및 지식정보 교류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문성 인천시 청라호수도서관장은 “금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대학생들의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해 실무역량 함양 및 데이터 동아리 조사연구 활동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업을 지속해 이용 시민이 만족하는 사업을 발굴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4년 자원봉사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천시는 18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개최된 ‘2024년 자원봉사 한마음대회’에 10개 군·구 소속 자원봉사자 2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취약계층과 재난 약자를 위해 봉사하고 솔선수범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됐다. 특히 이날은 2만 시간 이상 활동으로 자원봉사 인증 배지를 받은 15명의 노고를 치하했다. 2만 시간은 하루 8시간씩 5일을 일하는 경우 약 9년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며, 최저임금으로 산정했을 때 1억 9천만 원의 경제 가치가 있는 인고(忍苦)의 결실이다. 인천 전 지역의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 행사도 진행됐다. 달고나 만들기, 분장사진 찍기 등 자원봉사자들이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보는 체험을 비롯해 환경보호를 주제로 재활용품 만들기 등 15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는 축제의 장을 풍성하게 했다. 오후 화합의 시간에는 각 군·구를 대표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출연해 노래경연대회와 축하 공연을 펼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주시는 18일 한국4-H광주시본부가 출범함에 따라 기념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4-H운동은 지(智:Head), 덕(德:Heart), 노(勞:Hands), 체(體:Health) 이념을 바탕으로 청년 농업인 및 농촌 지역 청소년 등이 4H 이념을 생활화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는 사회교육운동이다. 기념탑은 한국4-H광주시본부 출범을 기념하여 지역 농촌 부흥에 공헌한 4-H정신과 역사를 고취시키고, 지덕노체 이념을 널리 알리고자 건립됐다. 기념탑 정면에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금언이, 뒷면에는 역대 회장 명단 등이 새겨졌다. 진남환 한국4-H광주시본부 회장은 ”본부 출범으로 4-H인이 화합을 이루고 기념탑 건립으로 4-H운동이 재도약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4-H정신을 보존하고 계승하여 지역농업 발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었던 4-H인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드리며, 지덕노체 4-H정신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7일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에 참가하는 9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도자기 판매부스 72개, 식당 5개, 식음료 7개, 일반체험 6개 업체가 참가하는데, 특히 식당, 식음료, 일반체험 참가업체는 사전 심사를 통해 메뉴와 가격의 기준을 정하는 등 고객 불만이 없도록 조치했다. 지난 3월 19일에는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주관으로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축제장 바가지 요금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해 담당 부서와 협업 회의를 가진 바 있다. 이날 협업 회의에서는 축제장 주변 바가지요금과 함께 불공정 영업의 구체적인 근절 대책을 논의하고, 예상되는 문제에 선제 대응하고자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이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 볼 수 있도록 참가업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총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표 국제박람회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에 아름다운 장미원이 조성됐다. 이번 꽃박람회 장미원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찍 피는 장미를 만나볼 수 있다. 총 10,534㎡ 면적에 2만 송이 장미가 가득 펼쳐지며, 관람객들은 가장 먼저 핀 장미를 보는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올해는 특화된 고양국제꽃박람회만의 ‘자연정원’을 개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일산호수공원 내 전통정원, 생태정원, 텃밭정원 등 정원 3개소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전시 연출로 체험 및 예술성을 강화했다. 또한 화훼 계약재배 등 고양특례시 화훼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화단 식재에서 벗어나 일산호수공원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화훼 정원으로 채워진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은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다채로운 야외 정원을 다양한 코스로 관람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입장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동환 이사장은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테마를 담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5월 2일까지 주민노래자랑 ‘행싱어게인’에 참가할 고양시민 3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 예선은 5월 4일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며,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 5팀을 선발한다. 본선은 5월 18일, 복지관 개관 7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행싱어게인 참가신청은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방문하여 서류를 작성하거나 온라인 설문지로 이름, 생년월일, 신청곡(가수명) 등을 적어 접수하면 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노래와 춤 등 다양한 장기를 가진 지역주민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참가해 주길 바라며, 개관 7주년을 기념해 지역주민이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 책 놀이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우선 5월 5일 어린이날 전날인 5월 4일에'정승희 작가와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정승희 작가는‘새벗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후 그림책과 청소년 소설을 주로 썼으며 '슈퍼땅콩 대 붕어빵', '그냥, 은미', '울고 있니 너?' 등 다양한 대표작을 통해 많은 독자들을 만나왔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내 마음 제대로 알기’, ‘친구 잘 사귀는 법’등 작가가 그동안 많은 어린이를 만나오며 받았던 고민 등을 같이 풀어내고, 내 마음 노트도 만들어보는 등 어린이 독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두 번째로 5월 한 달 간 매주 수요일 동안 진행되는 영유아 그림책 놀이'그림책이랑 놀자!'는 미취학 영유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책놀이 프로그램이다. 매 회 차 새로운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상상력, 창의력, 표현력을 길러보는 실습형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실습과 놀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