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19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제54주년을 기념하는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 제창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제정된 국가 기념일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회장단과 협의회 회장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2부 한마음 체육대회로 진행됐다. 새마을운동에 헌신한 유공 새마을지도자 19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체육행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원영 지회장은 “뜻 깊고 의미 있는‘새마을운동 54주년’과 ‘제14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며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을 되새기고, 새마을운동 지도자들과 회원 모두 단합해 새마을운동을 계승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새마을운동 지도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을 통해 마을과 지역공동체의 화합과 혁신, 발전을 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9일 ‘같이 앞으로 가는 신규 공무원을 위한 [2024 광주하남 신규공무원 직무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같이 앞으로 가는 신규공무원이라는 슬로건처럼 관내 신규-선배 간 대면 교육을 통해 공감대 형성 및 신규공무원 간 친목을 형성하고 직무역량과 현장적응능력 신장을 도모하기 위한 연수이다. 이번 연수는 신규공무원이 총 29명이 참석해 신규공무원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활용하여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비롯해 교육지원청과 신규공무원과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교육청 각 부서의 업무를 파악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청 탐방! 월리를 찾아라! 와 같은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을 진행했다. 또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신규공무원 멘토링의 멘토들을 초대해 대면식을 진행했다. 이후에 업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급여 및 감사 사례, 다양한 공문서 작성법 교육 등 신규공무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수를 운영했다. 오성애 교육장은“광주하남교육을 새롭게, 아이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서는 정책을 뒷받침하고 지원을 할 신규공무원들의 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8일부터 매주 2회씩 총 10회(20시간)전문봉사 ‘놀이활동가’ 육성교육을 진행, 4월17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놀이활동가’육성교육은 아이들 뿐 아니라 남녀노소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참여자의 수동적 수혜자 역할에서 벗어나 참여 중심의 능동적인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 봉사자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 20여 명은 앞으로 손유희, 실뜨기류의 정적인 놀이와 땅따먹기, 딱지치기, 비석치기, 달팽이놀이 등 동적인 놀이를 혼용한 놀이를 통해 신체 움직임을 활성화하고 규칙과 협력을 안내하는 ‘놀이활동가’ 전문 봉사자로 활동 할 계획이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수료식에 앞서 “즐거운 놀이를 통해 즐거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희망한다”며 봉사자 분들을 격려했으며, 교육에 참여 후 첫 봉사활동을 경험한 A 봉사자는 장문의 편지글을 통해 “배운 것을 관심과 격려, 칭찬을 통해 친절히 알려주고 도와주는 일은 상대방은 물론 스스로도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계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가 건강한 식생활 보급을 위한 식생활교육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시는 사단법인 경기광주식생활교육협회가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제12기 식생활교육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바른 식생활에 관심이 있는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12기 교육은 5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15주간 매주 화요일에 열리며, 자녀의 편식 개선, 건강한 식습관 형성 등 식생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 유익하고 건강한 자연 요리를 체험해볼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광주시민은 사단법인 경기광주식생활교육협회 사무실 방문 접수, 또는 전화 접수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19일, 민원 처리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행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광주시 민원 처리 담당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와 실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실무 위주로 진행됐으며, ▲행정전산망 ‘새올’ 시스템을 통한 민원 접수 요령과 처리 절차, ▲민원 처리 상황 점검 결과 문제점 개선 방안, ▲민원인 구비 서류 제출 최소화를 위한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등으로 구성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직무 역량이 향상돼 보다 신속하고 적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원 처리 역량 강화 교육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지난 18일, 초월읍 소재 서울더센트럴치과로부터 한부모가정 자녀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지정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저소득 한부모가정 50가구에 10만 원씩 전달되어 자녀들의 교육비 및 양육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더센트럴치과 김정환 대표원장은 작년 8월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김정환 대표원장은 “주민들 덕분에 치과가 성장해 온 만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자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19일 온라인 시정 브리핑을 통해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방세환 시장은 유치가 확정되기까지의 추진 경위를 설명하고,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시는 지난 1년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언론과 소셜미디어, 다중이용시설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해왔으며,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대회를 열어 종합체육대회 개최의 발판을 마련해왔다고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민 7만 4천여 명의 유치 서명과 기관· 사회단체 결의대회 등의 노력으로 종합체육대회 유치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 전까지 ▲광주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 정비·확충, ▲교통·숙박·안전 등 전 분야에 대한 철저한 관리 ▲단계별 ESG 실천을 통한 기후친화적 종합체육대회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가 광주시의 체육·문화·경제·사회 분야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을 균형적으로 발전시켜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향상하는 효과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주시는 지난 17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4년 광주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주임록 광주시의회의장, 안태준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한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주민자치회장, 경연참가팀, 주민자치위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요가, 사물놀이, 기타 연주,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경연 팀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90분 동안 남한산성아트홀 대공연장을 함성과 박수로 채웠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오포통합 주민자치센터의 ‘스나크루 댄스핏&방송댄스팀’이 차지했으며, 6월 개최 예정인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우수상은 탄벌·송정동 주민자치센터의 ‘라인에 기타 싣고 팀’과 도척면 ‘도척 사물놀이반 팀’에게 수여됐다. 방세환 시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열정,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준 동아리 경연팀에게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낸다. 우리 광주시의 문화·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주시는 오는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2024년 검천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평생학습자 2기’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여가와 다양한 배움이 공존하는 특성화 교육’으로 시민의 학습권 보장 및 심신의 치유와 힐링을 돕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시민 모두의 평생학습’의 가치 실현을 목표로 정규 강좌 외에도 가족·주말 및 어린이·청소년기관 일일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운영 강좌는 ▲피아노레슨&반주법,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생활_헤어커트, ▲네일아트,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즐기는 스토리, ▲바리스타 1·2급 자격증반, ▲제과제빵(건강 발효빵), ▲목공, ▲서각, ▲떡 제조 기능사(자격증반, 취미반) 등 총 18개 주제, 22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정규 강좌는 6월 3일 시작해 8월 25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전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광주시민은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누구나 계속 도약할 수 있는 기회, 함께 누리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5월과 6월 총 3회에 걸쳐 예술가의 창작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예술가의 가방(家房)’을 운영한다. 광주시문화재단 예술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판화, 목공, 꼴라주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업실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아티스트의 공간 안에서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광주시에 거주 중인 가족, 어린이,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5월 11일 신이채 작가의 ‘종이 위 판화작업실’ △5월 25일 예술단체 촌랩‘가족과 함께하는 목공작업실’△6월 15일 최용호 작가의‘꼴라주 판화와 그림책작업실’까지 총 3회로 진행되며, 송정, 퇴촌, 초월 등 광주시 각 지역의 작업실에서 진행된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아름다운 작품이 만들어지는 예술가의 창작공간에서 참여자들이 일상 속 영감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18일 광주시 지역사회보장대표·실무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강릉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우수 사례 벤치마킹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새로 구성된 제10기 광주시 협의체 위원들이 강릉시 협의체의 성과와 효과적인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해 광주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위원들이 워크숍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지역사회보장대표·실무협의체 위원들의 광주시 지역사회보장 증진에 대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의지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탄탄한 사회보장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도시 광주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주시는 18일 한국4-H광주시본부가 출범함에 따라 기념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4-H운동은 지(智:Head), 덕(德:Heart), 노(勞:Hands), 체(體:Health) 이념을 바탕으로 청년 농업인 및 농촌 지역 청소년 등이 4H 이념을 생활화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는 사회교육운동이다. 기념탑은 한국4-H광주시본부 출범을 기념하여 지역 농촌 부흥에 공헌한 4-H정신과 역사를 고취시키고, 지덕노체 이념을 널리 알리고자 건립됐다. 기념탑 정면에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금언이, 뒷면에는 역대 회장 명단 등이 새겨졌다. 진남환 한국4-H광주시본부 회장은 ”본부 출범으로 4-H인이 화합을 이루고 기념탑 건립으로 4-H운동이 재도약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4-H정신을 보존하고 계승하여 지역농업 발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었던 4-H인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드리며, 지덕노체 4-H정신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벌초등학교(교장 이신영)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신나는 탐구, 즐거운 과학 세상’이라는 주제로 학년별로 과학체험주간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과학체험주간 행사는 다가오는 미래 과학 트랜드를 탐구하고 창의적 탐구력을 함양시키며 이를 통해 과학적 소질을 계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벌초는 학년의 수준에 따라 흥미와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주제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학생들의 경쟁보다는 발달 수준에 맞게 프로그램을 편성함으로써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저학년은 무지개 팽이 만들기, 우주선 만들기, 에어글라이더 날리기, 곤충 만들기, 고무 동력 수레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생물의 구조와 에너지, 탄성과 고무 동력 수레의 작동 원리를 탐구한다. 고학년은 무게중심의 원리를 탐구하는 외줄타기 만들기, 기계장치의 작동원리를 탐구하는 오토마타 만들기, 작용․반작용의 원리와 자석의 척력을 탐구하는 자동차 만들기 활동을 체험한다. 또한, 태양계 행성 팔찌 만들기,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 에어로켓 만들어 날리기 활동을 통해 과학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제3기 광주시 지속가능발전대학’이 15일부터 개강함에 따라 18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개강식을 개최했다. 지속가능발전대학은 지구 공동의 과제인 지속가능발전 17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행정기관·시민사회·기업 간 끈끈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환경 보전, 경제성장, 사회통합에 대한 지역사회 리더를 발굴하기 위해 설립됐다. 제3기 과정은 이달 15일부터 시작되어 5월 16일까지 매주 월·목 10시~12시 주 2회(총 9강)으로 운영되며,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민관협치 전략과 사례, 혁신성장을 통한 풍요로운 도시, 지역사회 문제해결 역량 강화 등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주임록 광주시의회의장, 구평회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장이 참석하여 개강을 축하하고 교육생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창우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지속가능발전과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양질의 강의를 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광주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광주시민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장애인체육회장인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출정식 총감독으로 임명된 남윤구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과 본부 임원 및 선수단 약 150명이 모여 성황리에 치러졌다.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파주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e스포츠, 게이트볼, 보치아 등 12개 종목 170여명이 출전하여 그간 갈고 닦아온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출정식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가 수원시와의 경합 끝에 시 최초로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대회 유치를 위해 애쓰고 고생하신 장애인체육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열정과 투지에 어울리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두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광주시 장애인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우수 선수 육성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격려의 말씀을 건넸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지난 16일,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과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해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 양평군과 함께 진행한 캠페인으로, 광주시와 양평군의 공무원과 사업 수행기관, 노동안전지킴이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경안시장과 이마트 경기광주점을 방문하여 시민들에게 산업안전 대진단, 중대재해(시민재해, 산업재해) 예방 홍보 리플렛과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송정동에 위치한 아파트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관리자와 건설 근로자 대상으로 추락, 끼임, 충돌, 전도 등 4대 재해 유형을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안전 예방 홍보물 배부를 통해 안전조치 미흡 현장의 자율 개선을 유도했다. 한편, 광주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노동안전지킴이 4명을 선발해 건설·제조업 현장 안전점검 및 계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관내 산업현장 안전을 강화하고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달 합동점검·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가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123만 인구의 수원시와 경합을 벌인 끝에 수원시를 제치고 광주시 최초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에 따라 2026년 경기도체육대회와 2027년 경기도생활대축전이 광주시에서 열리며 연 2만명 이상의 선수단과 관람객이 방문하게 된다. 광주시는 그동안 각종 규제에 갇혀 50년간 희생해 온 41만 광주시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이뤄낸 결과인 만큼 더욱 값지다. 특히, 현장실사 보고회와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 발표 모두 방세환 시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 발표자로 나서 그간의 노력과 준비 상황, 개최계획, 시민들의 염원 등을 이야기하며 강하게 호소했다. 시는 광주종합운동장을 비롯해 각종 공공 체육시설을 새롭게 정비하고 확충해 나가고 있으며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등 각종 스포츠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를 통해 지역 스포츠의 발전과 활성화에 큰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