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반려동물관리과는 국립축산과학원 동물복지팀에서 반려동물복지시설이란 주제하에 시설견학을 왔다.
축산과학원에서는 4명의 축산관련 박사 연구원들이 반려동물관리과 실내행동교정실습실을 방문하고 복지와 시설의 우수성이 있는 학교 시설에 대한 놀라움을 표현했다.
천주란 국립축산과학원 연구사는 “반려동물 복지시설에 대한 다양한 협조를 차후에 지속적으로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오산대학교에서는 반려동물관리과의 실내 행동교정 실습실은 4계절 날씨와 상관없이 실무를 배우고 직접 상주하는 실습견으로 전문가의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시설이며, 국내 어떤 대학에서도 쉽게 보기 힘든 실내공조와 자동온도조절시스템이 갖춰진 쾌적한 시설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오산대학교 반려동물관리과에서는 45명이 동시 미용실습을 할 수 있는 실내 미용실습실과 건물 외부에 실습이 가능한 천연 잔디 실외훈련장이 마련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