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청년들의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본격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총괄공동상임선대위원장 김승원)은 17일 경기도 청년사업가 100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과 경기도치과기공사회 청년치기공사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년사업가 100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식에는 경기도의회 장한별, 이자형 의원과 경기도청년사업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청년사업가들은 “이재명 후보의 청년에게 기회와 희망이 있는 나라 만들기 공약을 지지한다”며 “이재명 후보의 정책공약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매출은 늘리고 부담을 줄이는 세계를 선도하는 K-수도권 국가를 세워나가는 것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는 약속한 말을 꼭 지키는 확실한 후보,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유능한 후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진실한 후보”라며 치켜세웠다.
같은날 진행된 경기도치과기공사회 청년치기공사 정책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장한별, 이자형 의원과 김용철 경기도치과기공사회 회장 및 청년치기공사 20여명이 참석했다.
청년치기공사들은 민주당이 미래 치과산업을 선도할 인재양성 및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며 △치과기공사 현장 실습 강화 △창업지원 컨설팅 △AI 기술 습득 국제 세미나 △아카데미 지원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