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기타리스트 양태환,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2025.07.10 21:39:19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천 출신 기타리스트이자 원주시 홍보대사인 양태환이 지난 9일 원주시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구독자 수가 12만 명에 달하는 유튜버이자 천재 기타리스트인 양태환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과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에서 멋진 연주 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양태환은 제2의 고향인 원주를 위해 2023년 원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시정 홍보에 앞장서 왔으며, 위촉된 해에도 원주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신동익 자치행정과장은 “양태환 기타리스트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방재영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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