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최근 안양시 범계역 인근에서 발생한 열수송관 파열 사고와 관련해,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원의 수년간에 걸친 선제적인 지적이 주목받고 있다. 최 의원은 지난 2019년 고양시 열배관 사고 당시부터 최근 제305회 임시회에 이르기까지 노후 지하시설물의 위험성을 꾸준히 경고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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