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경기지사 출마 후 첫 행보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현장 방문…기업 의견 청취

2026.02.07 19:58:06

“600조 규모 국가사업, 기업도 인프라에 막대한 자기분담”, 흔들기 아닌 조정·실행 필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은 6일 경기도지사 출마 이후 첫 번째 현장행보로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 간담회를 갖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상식 의원(경기 용인갑)과 경기도·용인시 의원들도 함께했다.


권 의원은 “반도체 클러스터는 단순히 산업집약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아니라, 산업과 일자리, 주거와 생활권이 함께 만들어지는 국가사업”이라며 “이 정도 규모의 사업은 국가와 지자체의 지원, 기업의 전력·용수 등 자기분담 노력이 함께 어우러져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총 600조 원 규모로 추진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우리 기업들은 반도체 팹뿐만이 아닌 용수, 전력 기반시설에도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여의도 1.4배에 달하는 약 126만 평 부지에, 수십여개의 협력업체 입주가 예정된 하이닉스 투자를 통해 용인시에는 막대한 인구유입,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수백조 원의 경제효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어 권 의원은 “이미 확정되어 준비되고 있는 계획을 일부 우려만으로 흔들거나 트집 잡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논쟁이 아니라, 성공을 위한 책임 있는 조정과 실행”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력 문제와 관련해 권 의원은 “지금 당장은 무엇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확실히 약속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장기적으로는 NDC(온실가스 감축목표), 발전원에 따른 생산비 부담, 전력요금 경쟁력 등 구조적 문제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어 권 의원은 “경기도와 기업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국가 전력 공급정책에 대해 일관된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며 “전력망 확충, 변전소·송전선로 구축 등 핵심 인프라가 지연되지 않도록 경기도가 책임 있게 조정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이러한 문제의식에 따라 출마선언에서 SMR(소형모듈원자로) 실증단지 유치 추진을 제시한 바 있다. 권 의원은 SMR이 국가 NDC 목표 달성을 위한 현실적 수단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24시간 고품위·안정적 전력 수요가 필요한 첨단 제조업에 중요한 전원 대안이 될 수 있고, 그 자체로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는 핵심 첨단산업이라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출마 예정자로서, 경기도정에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싶다”는 소신을 밝히며, “경기도 성공시대, 민주당 전성시대를 위해 대한민국 성장엔진 경기도가 멈추지 않도록, 산업 현장에서부터 답을 찾고 끝까지 책임 있게 뛰겠다”고 밝혔다.




방재영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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