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실종 걱정 줄인다! 강화군, 치매 어르신 스마트 지킴이 안심벨 지원

2026.02.11 12:50:25

스마트폰 기반 실종 예방 및 응급 알림 서비스 제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은 치매 어르신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스마트폰 기반 휴대용 응급 알림 기기인 ‘스마트 지킴이 안심벨’을 치매 어르신 1인당 1대씩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치매관리사업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강화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상 보급을 시작했다.

 

‘안심벨’은 걸음 수 확인을 통한 건강 상태 체크, 응급 녹음, 보호자와의 채팅 기능 등 다양한 생활 돌봄 기능을 갖춘 통합 스마트 돌봄 기기이다. 긴급 상황 발생 시 버튼 한 번으로 보호자에게 실시간 위치 정보와 응급 알림이 전송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목걸이 또는 열쇠고리 형태로 휴대가 간편해 일상생활 속 돌봄 기능 강화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여러 차례 실종 경험이 있었던 한 치매 어르신 가정에서는 자녀가 부모님의 실시간 위치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실종 위험이 크게 감소하는 효과를 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강화군은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해 ▲배회 인식표 ▲안심귀가 팔찌 ▲배회감지기(GPS 위치추적기) 지원 ▲지문 사전 등록 ▲카카오채널을 통한 실종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배회·실종 예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안심벨 보급은 단순한 장비 지원을 넘어, 기술 기반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통해 민·관 협력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는 신규사업”이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선별검사(무료) ▲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실종 예방 사업 ▲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가족 자조모임 운영 ▲북부·남부 인지건강센터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치매 지원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방재영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COPYRIGHT © 2016 JNEWSTIMES.CO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중앙뉴스타임스 | 등록번호: 경기 아 51417 본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로 5, 4층(402-32호)| 등록일:2016년 10월 26일 수원본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38, 713 오산본부: 경기도 오산시 가장로534번길 50-73 인천본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로 123, 2층 강원본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2856-3층 발행·편집인 : 방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광운 대표전화 : 010-2079-8123 | 팩스 : 0504-066-8123 COPYRIGHT © 2016 JNEWSTIME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