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와 삼척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청년 창업 생태계 확산을 위해 '2026년 삼척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과 '청년창업 사업화 지원사업' 참여팀을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시재생 사후관리 단계에서 지역의 자생력을 높이고, 주민과 청년이 주도적으로 지역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행형 지원사업이다.
공동체 활동과 창업 지원을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지역 내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기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민공모사업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내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 또는 생활권자 모임·공동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분야는 ▲마을 현안 해결 ▲세대 공감 프로그램 ▲주민 봉사활동 등 사회적 재생 분야와 ▲지역 행사 및 콘텐츠 기획 등 경제적 재생 분야를 포함한 자율 공모 방식이다.
사업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관내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청년 창업가이며 총 4개 팀 내외를 선발해 팀당 500만 원 내외(자부담 10%)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항목은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식재산권 출원 ▲브랜드 개발 등 창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사업화 비용으로, 청년 창업가의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아울러 전문가 컨설팅과 창업 교육 프로그램, 사업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피드백을 병행 운영해 단순한 재정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과 청년이 도시재생의 수혜자를 넘어 지역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동체 활동과 창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지역에 실질적인 경제적·사회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