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학부모·학교,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학교안전대사 시상식서 대거 수상

2026.03.04 19:45:19

교육감상 2명·이사장상 6명·안전드림학교 3개교 선정...‘예방 중심 학교 안전활동’ 성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학교안전대사 시상식’에서 양주시 학부모와 학교가 다수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학교안전 실천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달 25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학교 현장에서 안전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 활동에 헌신해 온 학부모 안전대사와 학생 가디언즈, 그리고 우수 학교를 격려하고 예방 중심 안전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주시는 ▲경기도교육감상 2명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상 6명 ▲안전드림학교 3개교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기반 안전문화 확산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경기도교육감상은 율정중학교 이영주 학부모와 연푸른초등학교 정현희 학부모가 수상했다. 두 수상자는 학교안전 캠페인과 안전교육 지원 활동을 통해 학부모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상은 덕정고등학교 김경아·박상희 학부모, 덕현고등학교 김경숙 학부모, 율정중학교 배종영·신선미 학부모와 연푸른초등학교 장연우 학생이 수상했다. 이들은 학교안전대사로서 학교폭력예방·교권존중 캠페인, 안전 인식 개선 활동, 학교안전공제회 제도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학교를 잇는 안전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안전드림(Dream)학교’ 인증은 덕정고등학교, 율정중학교, 연푸른초등학교에 수여됐다. 안전드림학교는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실천 중심 안전교육 운영 성과가 우수한 학교에 부여되는 인증패이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표창을 넘어 학부모와 학교가 협력해 만들어낸 ‘예방 중심 학교 안전활동’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양주시 학부모 학교안전대사들은 정기적인 거리 캠페인과 교권존중 활동, 학교안전공제회 제도 홍보 등 현장 중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양주시 학교안전대사들은 수상 소감을 통해 “학교 안전은 특정 기관이나 학교만의 역할이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가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실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방재영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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