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복지재단(황운성 대표이사)은 화성특례시 사회서비스 종사자와 복지 담당 공무원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H·아카데미’ 상반기 교육 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H·아카데미는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위한 ▲현장실무과정(16개) ▲AI·디지털과정(16개)과 더불어, 복지 담당 공무원의 직무 고도화를 위한 ▲공공인재과정(10개)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화성특례시 복지 서비스의 질을 전방위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H·아카데미는 현장의 교육 수요와 연구 기반의 로드맵을 결합한 맞춤형 교육 사업이다. 올 상반기에는 복지 행정의 기틀을 다지는 ‘현장실무’와 인공지능 기술을 실무에 접목하는 ‘AI·디지털’ 32개 과정에, 공직자의 전문성을 체계화하는 ‘공공인재’ 10개 과정이 더해져 총 42개의 전문 교육 과정이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크게 세 축으로 구성된다. 먼저 ▲현장실무과정은 재무회계, 인사관리, 사례관리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필수 직무 역량 확보에 집중한다. 상세 교육으로는 △사회복지법인·시설 재무회계 △사례로 배우는 인사관리 실무 △프로포절 작성 및 심사 등이 포함됐다.
▲AI·디지털과정은 최신 기술을 통한 행정 효율화에 초점을 맞췄다. △AI 활용 업무 자동화 △디지털 도구(노션 등) 활용 △시설 유형별(아동·청소년·장기요양 등) AI 특화 실무 과정 등을 통해 종사자들이 반복적인 행정 업무 부담을 덜고, 서비스 대상자인 ‘사람’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공공인재과정은 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직무 전문성 체계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민·관이 함께 성장하는 선진 복지 생태계를 구축하고, 화성특례시만의 차별화된 복지 행정 기틀을 다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이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대상자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실무 중심의 교육 체계를 통해 화성특례시 사회서비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년 상반기 H·아카데미 상세 공고는 3월 10일부터 화성시복지재단 누리집 내 ‘H·아카데미 교육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은 화성특례시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