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서정동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동직원 15명과 함께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및 여름꽃 식재작업’을 실시했다.
아침부터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를 마친 후, 쓰레기 적치 상습지역 및 도시미관 개선이 필요한 곳과 서정동 주민센터 앞에 페츄니아, 메리골드 등 여름꽃 6,050본을 식재했다.
버스승강장 및 식재작업을 함께한 인희란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정동의 환경개선을 위해 함께해준 회원님들과 동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꾸준한 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서정동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이번에 식재한 여름꽃이 코로나19와 이른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께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서정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환경개선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