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망포동 거주 11세 초등생

2020.03.03 20:21:2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수원시에서 코로나19 14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4번째 통해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수원시 14번째 확진자는 영통구 망포1동 동수원자이1차 아파트에 거주하는 A(11·초등학생)양이다.

A양은 전날인 2일 오전 보호자와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를 진행했다.

시는 A양의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방재영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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