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세류동 거주 40대 女

2020.03.03 20:22:51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수원시에서 코로나19 15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5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수원시 15번째 확진자는 권선구 세류3동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A(46·여)씨다.

지난달 29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난 A씨는 전날 오후 권선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A씨의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방재영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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