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석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이 의정부시장 선거를 준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오 의원은 “주권자인 시민이 삶의 변화를 체감하는 의정부를 만들겠다”며, 국정목표 및 국정과제와 연계된 지속가능발전과 기본복지(교통·일자리·도시재생·돌봄 등)를 중심으로 한 비전 발표를 예고했다.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는 지금 시민의 삶이 나아진다는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듣고, 데이터로 확인하고, 신속한 실행으로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의정부는 다시 움직여야 한다. 현장중심형·과제중심형 혁신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오석규 의원은 최근 본인의 경기도 의정 활동을 정리하여 책 <말 보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젊은 일꾼, 의정부의 미래 오석규>을 출판했다. 그는 이 책에서 도의원 의정 활동을 통해 의정부시 행정의 현주소와 문제를 체감했고, 이를 극복할 의정부의 미래를 이 책에 담았다고 한다.
지난 2월 6일 출판기념회 형식을 빌어 의정부 낙원웨딩홀에 수천 명의 의정부시민 여러분을 모시고 이 책에 담긴 본인의 진심과 구상을 보고하였다고 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 오 의원은 GTX-G 노선과 8호선 연장이 반영된 ‘동의정부역’ 네이밍(naming) 과정을 보고하며, 의정부 동부권과 원도심의 르네상스를 가져올 교통체계 개선과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또 오 의원은 이 자리에서 “주권자인 시민의 목소리와 뜻을 받들어 기존의 성과는 이어가고, 보완이 필요한 점은 과감히 개혁하여 시민들이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오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시민과 함께 현장을 누비며 의정부를 위해 깊이 고민해 왔다”며 “비전과 실행력, 성과로 인정받는 충직한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이 원하는 의정부의 모습을 이정표 삼아 흔들림 없이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의정부 시민주권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오석규 의원은 오는 24일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