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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9월 정기분 재산세 256억원 부과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 소유자에게 9월 정기분 재산세 256억원을 부과했다고 7일 밝혔다. 

부과대상자는 7월 주택분을 연납한 납세자를 제외한 주택(2기분) 소유자 및 토지(주택부속 토지 제외) 소유자로 이달 10일경 우편발송된다. 

납부는 금융기관 자동입출금기(CD/ATM)나 ARS(1899-7500)를 이용한 가상계좌 및 신용카드 납부, 인터넷(위택스 www.wetax.go.kr, 지로 www.giro.or.kr), 스마트 고지서(스마트폰 앱설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고지서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9월 납기 내 납부를 당부하면서 “이른 추석연휴로 인해 고지서 전달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편리하고 다양한 납부방법을 적극 홍보하여 납세자가 체납으로 인한 가산금(3%)을 추가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안구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