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청계동주민센터는 지난 1일 익명의 독지가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품 쌀 10kg 22포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익명의 독지가는 지난 3월에 이어 이번에도 익명으로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청계동주민센터에 전했다. 그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익명 후원자의 뜻에 따라 청계동주민센터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요즘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렇게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 사회가 더욱 따스하게 느껴진다”며, “후원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과 어르신들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과 뜻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청년회의소가 5월 31일 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한 사랑나누米(미) 사업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사랑나누米(미) 사업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매월 쌀, 식료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왕청년회의소에서 지원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까지 확인하게 된다. 의왕청년회의소 황인철 회장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문제해결에 청년들의 힘도 보태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실천에 앞장서는 의왕청년회의소에 감사드린다”며 “청년 시민들에게도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청년회의소는 초등학생 독서골든벨 개최를 비롯해 헌혈캠페인, 사랑의 김장나눔봉사, 방충망 교체사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외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대한불교조계종 부곡사에서 석가탄신일을 기념하여 지난달 31일 부곡동주민센터에 200만 원의 성금과 쌀(10㎏) 2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주지 지성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의미로 성금을 준비하게 됐다”며 “본격 무더위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종교단체로서 지역사회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는 부곡사에 늘 감사드리며, 주신 성금과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대신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의왕시 부곡사길 42에 위치한 부곡사는 50여 년이 된 사찰로, 이번 기부 외에도 매월 정기후원과 수시 쌀 나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는 1일 내손도서관에서 열린 ‘마법선장 루킹’공연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됐다. ‘마법선장 루킹’은 마법의 책을 찾아서 떠나는 모험을 표현한 판타지 가족 마술공연으로, 꿈과 희망 그리고 남의 물건을 탐내지 않고 노력한 자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교훈을 주제로 공연장을 찾은 어린이와 학부모 150여 명의 뜨거운 환호와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장숙현 도서관운영과장은 “독서문화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 공연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보다 폭넓은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새마을문고는 시민의 독서생활화를 위한 ‘신·구 도서교환전’을 지난달 31일 오전가족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의왕시 새마을문고 박찬분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 등이 참석했다. 매년 개최하는 ‘신·구 도서교환전’은 집에서 읽지 않는 도서 3권을 가져오면 신간 도서 1권을 1인당 2권까지 교환해주는 행사로, 교환을 원하는 도서는 발행일 기준 5년 이내의 출판물로 오염 및 훼손되지 않아야 한다. 이번 교환전은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준비된 신간 400여 권이 2시간 만에 소진됐으며, 이날 행사와 더불어 악세사리 만들기, 바자회 등 플리마켓도 진행해 나눔의 가치를 함께 공유했다. 박찬분 의왕시새마을문고회장은 “읽지 않고 방치했던 도서를 새로운 도서로 교환해 독서의 선순환을 이루고,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도시공사 부곡스포츠센터는 회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6월부터 체지방 무료 측정 및 상담 업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부곡스포츠센터에서 제공하는 근육과 지방 비율, 수분과 근육량, 체지방 등 체성분 측정과 그에 따른 상담을 통해 회원들이 운동 프로그램 관리와 식단 조절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안종서 사장은 “체성분 무료 측정 및 상담을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향후 인근 주민들에게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여 고객만족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곡스포츠센터 관계자는 체성분(인바디) 검사 전에는 공복 상태 또는 2시간 금식 후 측정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고교학점제 및 온오프라인 융합수업이 가능한 학습실 조성을 위해 의왕시 전체 일반계 고등학교에 온라인 학습실 구축사업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의왕시가 2023년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고교 온라인 학습실 구축사업은 2025년 고교학점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시기에 맞춰 학교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온라인 학습실의 방음 설비, 통신·조명·음향장비 등 리모델링 및 전자칠판, 단초점 프로젝터, 화자추적 카메라 등 기자재 구입비로 활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모락고, 의왕고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모든 일반계고에 온라인 학습실 조성을 위한 지원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시 고등학생들이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하는 한편,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해나가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31일‘2023년 제2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해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이다. 이날 회의는 총 13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능)청소년 사례에 대한 지원 솔루션 및 기관별 연계 사항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 성 전문 교수(원광디지털대학교 허정은)와 함께 해당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오늘 회의는 청소년 관련기관의 유기적인 협조 관계가 더욱 활성화되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 청소년을 위한 필요한 지원 및 개입으로 건강한 성장이 촉진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도시공사 백운커뮤니티센터(백운중앙로 74) 화장실이 의왕시 관내 최초로 한국화장실협회로부터‘화장실문화품질 인증(TCQ)’을 획득했다. 화장실 문화품질 인증은 전문가로 구성된 인증위원회에서 쾌적한 화장실 환경조성 및 범국민적인 깨끗한 화장실 이용문화 창출에 기여하는 우수기관을 평가하여 그 성과가 탁월한 부문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백운커뮤니티센터는 협회와의 개선방법 논의 후 수개월간 공중화장실 관련법과 센터 내 사례 검토를 통해 유아층 기저귀교환대, 위생용품수거함, 환경용품 정리대 설치, 불법촬영카메라 유무 점검 등 선제적으로 보완해 이번 화장실 문화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의왕도시공사 안종서 사장은 “백운커뮤니티센터가 관내 첫 인증을 획득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만족도 증진을 위해 시설 개선과 쾌적한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커뮤니티센터는 작년 말부터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 (국민체육진흥공단), 맑은하천 사회공헌 사업 경기도지사 표창(경기도),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의왕경찰서), 생존수영 실기교육 업무협약(백운호수초), 경기남부 도시(개발)공사 청년 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홀로 사는 남자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뚝딱뚝딱 요리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요리 방법을 교육해 일상생활의 자립을 돕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비장애인이 정서적으로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7년부터 7년째 운영하고 있다. 요리교실은 어르신 1명과 위원 1명, 2인이 한 조가 되어 고기, 나물 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5회차엔 요리 경연대회를 열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반찬을 만들기 어려워 사서 먹거나 도시락을 지원받아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앞으로는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찬덕 위원장은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 하실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청계보건지소는 치매안심마을 내 60세~7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맞춤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지는 청계지역 치매안심마을 내 어르신을 위해 운영한‘우리동네 맞춤 건강교실’은 3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총 13회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예방을 주제로 브레인닥터 프로그램(태블릿PC)을 이용한 인지 강화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태블릿PC의 조작 능력을 향상하고, 치매인지 개별학습이 가능하도록 도왔다. 또한, 밴드 운동, 미니 볼 운동, 영양․조리 실습, 구강 교육, 공예품 만들기, 웃음 치료, 원예치료, 정리수납 교육, 노인 우울증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청계보건지소는 프로그램 사전․사후 평가를 통해 치매 인지 능력 향상 여부 및 만족도를 확인하여 하반기에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현희 의왕시 보건소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상군 및 치매환자, 치매환자 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의왕시 원어민 화상외국어 학습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의왕시 원어민 화상외국어 학습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영어와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매 기수 1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기수별 3개월 과정으로 1년 총 4기로 운영되며, 이번 3기는 7월 3일 시작해 9월 29일 마무리된다. 신청은 의왕시 거주 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자는 레벨테스트를 거쳐 원어민 강사와 1:1 또는 그룹을 구성해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6월 15일까지 의왕시 화상외국어 수업 홈페이지에 접속해 수강 신청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화상외국어 학습으로 언어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육에 대한 기대와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는 ‘디지털 배움터’ 6월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배움터’는 ▲스마트폰·컴퓨터 기초 및 활용하기 ▲온라인으로 행정서비스 이용하기 ▲다양한 매체(유튜브, 디지털 크리에이터, Chat GPT, 메타버스) 접하기 등 디지털 교육 수준에 맞춘 세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5월부터 고천동, 부곡동, 오전동, 내손1동, 청계동주민센터, 사랑채·아름채 노인복지회관, 총 7개소에 마련된 ‘디지털 배움터’에서 키오스크 활용법, 카카오톡 사용, 온라인 금융 서비스 등 일생 생활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청계동평생학습센터(백운커뮤니티 2층)에는 키오스크(무인단말기), 태블릿PC, 드론, AI 스피커, 온라인 스튜디오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이 마련되어있어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 체험존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의 방문자들은 디지털 서포터즈(후원자)에게 스마트 기기 조작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도시공사 백운커뮤니티센터, 포일스포츠센터 수영장이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수영장 물 교체 등으로 임시 휴장한다. 의왕도시공사는 센터 수영장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수영장 물 교체 및 내부 시설 개보수와 환경정비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수영장 이용은 불가하며, 다만 백운커뮤니센터의 헬스장과 GX룸, 포일스포츠센터의 다목적체육관, GX룸, 볼링장은 정상 운영한다. 의왕도시공사 안종서 사장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깨끗한 수질과 시설관리를 위해 임시 휴장하고자 하오니 이용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민이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관내 청년 구직자를 위한 취업 지원프로그램인 ‘청년 면접 완전 정복’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는 6월 1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하며, 19세~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대상으로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6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3일간 의왕청년발전소 포일센터에서 진행하며 ▶면접 평가 이해와 면접 상황별 대처법 ▶자기 소개서 기반 1분 스피치 준비 ▶보이스메이킹, 퍼스널 컬러를 통한 이미지 메이킹 ▶AI면접 프로세스 및 평가 요소 이해 ▶AI면접 시뮬레이션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가 의왕시청에서 진행하던 무료법률상담실을 6월부터 내손·청계 지역의 백운커뮤니티센터로 확대 운영한다. 의왕시가 2009년부터 운영 중인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는 부동산, 민·형사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무료 상담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주고자 6월부터 백운커뮤니티센터에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은 더 많은 법률 전문가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법률문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서비스 추가 확대로 상담 대기시간이 단축되어 더 많은 시민이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의왕시 청소년 보호를 위해 우리가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5월 24일, 25일 이틀 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단속 거리상담(아웃리치)을 진행했다. 이번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단속 거리상담은 의왕시청을 비롯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의왕경찰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해 24일은 오전동, 25일에는 내손동 일대를 찾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보를 진행했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부순 센터장은 “관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위기청소년 발굴과 보호에 앞장서 청소년이 안전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