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7월 7일부터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의왕 다움 공유학교 지난 3월부터 봄, 여름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여름방학을 앞두고 7월 21일부터 진행될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신청받는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에는 경기미래교육연수원 양평캠퍼스에서 3박 4일 간 진행되는 글로컬 언어, 고소한 나만의 빵을 만들어보는 제과제빵, 신 나게 하늘을 나는 드론 프로그램, 교실에서 하지 못했던 과학실험 프로그램, 체력 증진을 위한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 총 44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 목록 및 세부 내용은 경기공유학교 홈페이지 의왕 공유학교 자료 마당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수강 신청은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1차 수강 신청 결과 15명 미만으로 개설되지 못한 강좌나 정원이 미달된 강좌를 대상으로 2차 수강 신청이 진행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경기공유학교 홈페이지에서 교육디지털원패스 가입 후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의왕 다움 공유학교는 학생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지난 4일 전영남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체벌이 아닌 긍정적인 소통과 양육 방식을 실천하자는 메시지가 담겨있으며,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영남 대표이사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김영우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날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현재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과 아동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기관으로서, 일상 속 ‘폭력 없는 양육’과 ‘아이 존중하기’ 문화를 지역사회에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인권교육 ▲부모교육 ▲가족관계형성캠프 ▲가족심리검사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영남 대표이사는 “아동을 존중하는 문화가 이번 캠페인으로 우리 사회에 깊이 스며들길 바란다”며“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따뜻한 터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유소년 축구팀 ‘꿈누리FC’가 지난 6일 ㈜유스모가 주최한“크로빅 드림 나이트컵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의왕시 유소년 스포츠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국 36개의 유소년 축구팀이 열띤 경쟁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꿈누리FC 선수단은 ▲7세부 우승 ▲1학년부 우승 ▲2학년부 3위 ▲4학년부 준우승 ▲5~6학년부 우승을 기록한 가운데, 총 4개 부문에서 우승·준우승을 달성한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생활체육 축구 강좌의 대표 유소년 팀인 ‘꿈누리 FC’는 엄태용 감독의 지도아래 기본기 중심의 훈련과 인성 교육을 병행 추진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야간에 진행된 토너먼트 형식의 축구 축제로, 참가 선수들의 경기 집중력과 팀워크, 체력 관리 역량이 더욱 중요했던 만큼 꿈누리 FC의 이번 호성적은 더욱 뜻깊은 결과로 평가된다. 대회를 마친 엄태용 감독은“짧은 훈련기간에도 선수들이 서로를 믿고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한 스포츠 경험을 통해 아이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청계동 새마을부녀회는 7일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과 봉사를 도맡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식사를 잘 챙겨 드시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독거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챙기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선경 청계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 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원선아 청계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신 청계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장마와 무더위로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사회를 더욱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 진로진학상담센터는 고1 ~ 고3 학생 및 학부모 3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2026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평생학습관(오전로 122) 3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고3 수험생뿐 아니라 고1~2,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대입 정보 및 학습전략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지난해 대입 수시 설명회에서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현장 반응을 이끈 박중서 이투스 진로진학센터 센터장을 재초빙해 운영된다. ‘성공적인 대입 및 학습전략’이라는 주제의 이번 강의에서는 ▲ 대입의 경향 이해와 그에 따른 대응 ▲ 시기별 입시와 학습 전략(학년별, 연간 대응) ▲ 수능 경향 분석 및 대응 전략 ▲ 대입 경향에 맞춤 학습법 ▲ 학생부 전형의 이해와 수시 대비 전략 ▲ 학생부 사례 분석 및 관리 매뉴얼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또한,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6월 모의평가 데이터 분석자료 등이 포함된 자료집이 제공되고, 의왕진로진학상담센터의 1:1 맞춤형 수시 컨설팅 및 전 입학사정관과의 수시 모의 면접이 우선 지원된다. 조지현 평생교육원장은 “올해 설명회를 통해 2026학년도 대입 전반에 관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7일 ‘상호 존중 학교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학교문화 조성에 뜻을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한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을 시작으로, 교사-학생-학부모 간의 상호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과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김 시장의 캠페인 참여는 이현재 하남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뤄지게 됐다. 이 자리에서 김성제 시장은“오늘 캠페인 참여가 학교에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뿌리내리는 데 작지만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학교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교육공동체를 이뤄 온 마음과 역량을 함께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제 의왕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군포시 하은호 시장을 지목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일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에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여가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 적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5명의 청소년과 센터 실무자가 동행 한 가운데 안전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체험에서 청소년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놀이기구 체험은 물론, 퍼레이드와 공연 관람, 단체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또래 친구들과 교류하는 뜻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런 활동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인화 의왕시꿈드림센터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는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자기 자신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일 “자녀의 재발견(중학생 학습전략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녀의 재발견’은 청소년들이 주요 이슈인 학습과 진로에 대해 객관적 심리검사를 바탕으로 자신의 학습 강점과 보완점을 자연스럽게 이해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자신에 맞는 구체적 학습전략을 마련해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어내고 학습 잠재력 발견하는 것을 돕는 데 특화됐다. 관내 중학생 24명이 참여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사전 심리검사(U·I학습유형, MLST-Ⅱ학습전략) 실시 및 해석 △그룹 작업을 통한 강점 및 보완점 탐색이 2시간 가량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학습의 유형과 전략을 찾아가는 과정을 매우 흥미로워하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 했다. 센터는 오는 12일 동일 청소년을 대상으로△목표 설정 및 시간 관리 △메타인지를 통한 학습전략 등의 2회차 프로그램을 추진해 이번 교육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최인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매해 학업 스트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지난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총 3명으로 ▲정해룡 전 의왕시 공무원(신규 위촉) ▲서순성 변호사, 김형표 세무사(이상 재위촉)이다. 정해룡 위원은 오랜 기간 공직에 몸담으며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윤리제도 확립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순성 위원과 김형표 위원은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 2년의 임기 동안 법률과 세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이끌어온 바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위촉식에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오늘 위촉된 세분 위원님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시 윤리 행정이 한층 더 성숙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의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수행을 위해 재산심사 및 퇴직자 취업심사 등의 업무를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이번 위촉을 통해 변호사, 세무사, 교육자, 의왕시의회 의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의 위원이 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는 오는 12일 오후 3시, 왕림이팝아트홀(왕곡로 74) 야외 공간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거리 공연 ‘움직이는 거리 음악극’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이 팝팝 데이 시즌 3(유휴공간 문화 재생 운영 사업)에서 처음 시도되는 야외 공연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매일 지나치는 공간이 예술의 무대로 탈바꿈되는 특별한 모습을 선보인다. 무대를 꾸미는 ‘음악당 달다’는 음악가 이정훈과 연리목이 이끄는 음악극 전문 단체로, '랄랄라쇼', '닥터 랄랄라의 이상한 병원' 등 다양한 창작 공연을 통해 국내 곳곳에서 관객들과 만나며, 거리 공연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음악당 달다’의 무대는 단순한 거리 공연을 넘어, 이동형 특수무대와 세계 각국의 음악, 라이브 연주 등을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극 형식으로 새로운 거리예술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붕 없는 집’을 끌고 다니는 부부 음악가가 잠시 멈춰 서서, 삶의 이야기를 노래로 들려주는 독특한 구성이 눈길을 끄는 이번 공연에서는 ▲몽골의 마두금 ▲중국의 얼후 ▲피아노 ▲클라리넷 등 다양한 나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사랑놀이터(오전로 122, 평생학습관 지하 1층) 내에‘의왕 새활용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새활용’은 새로운의‘새’와 ‘재활용’을 합친 말로, 수명을 다해 버려지는 제품을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새롭게 탄생시키는 과정을 의미하며, ‘의왕 새활용 놀이터’는 새활용 가능 자원에 주목하고, 이를 교육적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사업이다.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새활용 놀이터 프로그램으로 개인 유아를 대상으로 한 ‘작업 놀이’와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교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작업 놀이’는 관내·외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월 2회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해체’를 주제로 우리 주변의 익숙한 폐가전제품을 직접 분해해 부품과 기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탐색하는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연 2회 실시되는‘교사 교육’은 어린이와 폐자원의‘새활용’에 대한 유기적 관계를 이해하고, 이를 보육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보육 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 운영을 위해 시로부터 일상에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사각지대 없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평생학습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배달 강좌 ‘학습-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배달 강좌 ‘학습-런’은 의왕학습레일(시즌2)의 배달 강좌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13명의 강사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각 강사가 기획한 △기초문해 △성인진로 △문화예술 △시민참여 △인문교양 등 5개 분야 13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공간을 확보한 5인 이상의 학습모임과 매칭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바쁜 일상이나 이동의 어려움으로 교육을 받기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맞춤형 교육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강좌의 특징이다. ‘학습-런’ 운영운 이달 말일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강좌별 회당 2시간 최대 10회의 무료 강사 지원으로 이뤄진다. 학습자는 강좌에 필요한 재료비와 교재비만 부담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학습 런’강좌 목록에서 1개의 강좌를 선택해 참가 신청서를 시에 제출해야 하며, 서면 심사 등을 거쳐 학습자로 선정된다. 신청시 기초생활수급자, 등록장애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의왕시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문화예술 주요 현안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시정 주요 사업, 각계각층별 지원사업, 2025년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설명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6년 개관 예정인 문화예술회관 내 전문 공연에 최적화된 음향 장비 시스템 설치 ▲다양한 문화 콘텐츠 발굴과 운영 ▲예술단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 자리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문화예술이 품격 높은 도시의 경쟁력에 핵심이 되는 만큼, 문화․예술단체 회원들과 함께 문화의 숨결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은 김성제 시장이 직접 시민·단체 등을 찾아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 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의왕시진로지원센터가 ‘2025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에서 우수 부스로 선정돼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왕시진로지원센터는 지난 5월 23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에서‘인공지능 전문가’와 ‘센서 전문가’ 체험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진로 분야의 체험을 희망하는 행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센터는 AI 기술의 원리를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인공지능 전문가 부스’와 센서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플라잉볼에 센서를 직접 적용해 보는‘센서 전문가 부스’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진로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그 결과, 센터는 축제에 참여한 100여 개의 부스에 대한 방문으로 진행된 청소년 모니터링단의 심사에서 ▲부스 전문성 ▲청소년 흥미도 ▲운영의 참신성 등의 여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우수 부스’로 선정돼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 하는 쾌거를 이뤘다. 권병의 의왕시진로지원센터 담당자는“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2일“의왕시 청소년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도자재단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의 ‘2025 찾아가는 도자 문화 아카데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추진 됐으며, 앞으로 한국도자재단은 이번 교육 운영에 필요한 콘텐츠와 도예인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2025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는 지역 청소년 총 1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오는 7월 28일부터 8월9일까지 7회기로 운영된다. 교육에서는 ▲꽃도장 상감 요거트볼 ▲한국전통문양 머그컵 ▲도자기 스노우 볼 ▲복스러운 달항아리 접시 만들기 등의 흥미롭고 다양한 도예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숙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담당은“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의왕시 청소년들에게 도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진로‧직업적 요소를 강화해 전문적인 도자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6월 30일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MZ세대 청년 직원 중심의 혁신 주니어보드 3기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의왕도시공사는 공사 내부의 다양한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청년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하고자 2023년부터‘주니어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범한 혁신 주니어보드 3기는 청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확대와 함께, 실질적인 혁신과제 발굴 및 제안 기능을 한 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주니어보드 3기는 직무, 직급, 성별 등 다양한 요소가 고려 된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간 ▲혁신과제 발굴 ▲조직문화 개선 ▲시민 중심 경영 혁신 방안 마련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되며, 자유롭게 제안하고 논의하는 과정 등을 통해 실제 정책적 실행까지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노성화 사장은 "혁신 주니어보드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수평적 소통 플랫폼으로, 조직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직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공사 노·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 대부도에서 1박 2일간 “2025년 노·사 공감 톡톡(Talk-Talk)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4월 공사 창립 14주년 행사에서 진행된 노사평화선언과 더불어 노사 간 협력과 화합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공감의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2025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와 노사협의회를 함께 개최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소통의 장이 됐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노사 간부진들의 노무 이해도 향상과 노사관계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이 진행됐으며, 새로운 정부 정책에 따른 직무급제 도입과 노동이사제 등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노성화 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사용자와 근로자 간 공감과 소통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상생 문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명동 새희망노동조합 위원장은“이번 자리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서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