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 은현면 주민자치회(회장 이구순)가 최근 은현면 일원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병영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안보관을 심어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미래 세대가 올바른 가치관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적 의미를 담고 있다. 병영 체험은 장갑차 탑승과 군용장비 관람으로 구성되었다. 어린이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군 장비를 직접 보고 경험하며 큰 호기심을 보였다. 특히 장갑차 탑승 체험에서는 실제 군 생활을 간접적으로 느끼는 듯한 즐거움과 긴장감을 경험했으며, 아이들은 군 장비를 살펴보며 “이 장비는 어디에 쓰나요?”와 같은 질문을 이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구순 회장은 “이번 병영체험은 어린이들이 군인의 역할과 안보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배 면장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안보관 함양을 위해 이번 체험을 준비해주신 은현면 주민자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김포시 대표 평화·생태 관광지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연휴 기간 동안 휴무 없이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탁 트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북한 땅과 한강, 그리고 붉게 물드는 서해 낙조까지. 가을빛으로 물든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산책로와 평화를 기원하는 전시관, 국내 유일 북한뷰 스타벅스까지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두루 갖추고 있다. 부모님과 손을 잡고 걸으며 지난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들과 함께 가을바람을 맞으며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올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오가는 길에, 혹은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고 싶으실 때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연휴 동안 따뜻한 가족의 정과 평화의 의미를 함께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추석 연휴 기간동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정상 개방하며, 공원 내 주요 시설과 편의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6월 도내 400여 상권에서 도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가 다시 시작한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오는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도내 약 370개 상권에서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하 통큰 세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처음 시작한 ‘통큰 세일’은 내수 회복을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된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자체 예산 40억 원으로 시작해 도민들의 폭발적인 관심 끝에 올해 120억 원으로 예산을 대폭 늘리며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상반기 통큰 세일 당시 페이백이나 공공배달앱 할인 쿠폰이 조기 소진되면서 지역 상권 활력을 끌어올렸고 실제로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행사 전주 대비 행사 기간 매출이 약 133억 원(7.5%) 증가했다. 공공배달앱의 경우 같은 기간 매출이 25.2억 원(69.9%)가 늘어나며 소상공인 경제 회복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페이백 절차를 보다 간편하도록 개선해 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길영)가 2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관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와 대대적인 정리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첫빛 기동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가정은 노후화된 벽지와 장판으로 생활 불편이 컸을 뿐만 아니라, 집 안 곳곳에 불필요한 물건이 쌓여 공간이 협소한 상황이었다. 협의체 위원들과 백석읍 직원들은 팔을 걷어붙이고 대대적인 정리에 나섰으며, 쓸모없는 생활용품과 가구 등을 1톤 트럭 3차분 가량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길영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들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신속히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호 읍장은 “첫빛 기동대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가장 먼저 달려가는 생활 복지대”라며 “읍과 협의체가 힘을 모아 언제든 주민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지연)은 2일 오산세교로타리클럽(회장 이용장)으로부터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추석 명절 선물키트를 전달받아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추석 명절 선물키트는 햇반, 사골국, 반찬, 과일 등 추석 명절에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식료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 가정 중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김지연 관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아동 가정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준 오산세교로타리클럽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추석은 유독 긴 기간인데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을 통해 전달받은 추석 명절 선물키트로 우리 아동들이 따듯한 음식과 함께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전했다.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은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2023년부터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위한 심리정서지원사업에 3년 동안 1억 9천 만원 정도의 기금을 후원하며 학대피해아동 가정의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 2일 (사)한국다문화청소년 경기북부협회와 지역사회공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양주도시공사 직원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과 (사)한국다문화청소년 경기북부협회 유용덕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한국다문화청소년 경기북부협회는 2025년 설립된 지역 사회단체로, 다문화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프로그램 참여 및 지원 ▲관내 다문화 청소년 대상 문화·복지 지원사업 및 행사협력 ▲양주도시공사 문화관광사업 전반 홍보 협력 체계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흥규 사장은“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미래세대를 위한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이자, 다문화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역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유용덕 회장은 “청소년은 곧 우리 사회의 미래”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 백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승욱, 박상준)는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떡과 간식을 나누어 주는 ‘명절나눔! 행복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65세 이상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80세 이상 어르신 등 취약계층 400가정에 떡과 간식세트를 전달하며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였다. 이승욱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존재를 기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에 함께 참여한 심현진 위원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받으시는 분들게 기쁨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추석 명절 사랑 나눔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과 주민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2일 구청장실에서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으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창 경영관리 본부장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금은 인천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지난 2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유아차 걷기대회와 연계한 아이 꿈드림 함께 나눔 ‘육아용품 플리마켓’ 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양성평등 ‘아이 꿈드림, 함께 나눔’”을 주제로 (사)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와 인천어린이집연합회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인천육아종합지원센터, 군·구 도담도담장난감월드, 어린이집연합회, 일반가정, 키니스 장난감 병원 등으로부터 유모차·포대기 등 유아용품과 장난감 1000여 점을 기증받았다. 기증품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유아 전용 세정제로 소독 후 재포장해 1000원~5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부모와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장난감 플리마켓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일상 속 자원 재사용과 착한 소비 실천,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를 주관한 (사)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박영월 회장은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300만 원이 넘는 수익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수익금 전액은 연말까지 취약계층 아동(영·유아 포함) 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 대청면 여객선 대합실 판매장을 운영하는 임현희(대청면 자원봉사센터 총무)씨는 최근, 지역 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꿈꾸는 저금통’자율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313,100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임현희씨 생업을 이어가며 뜻이 맞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뜨개질로 수세미, 목도리, 모자 등을 정성껏 만들어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그러던 중, 여객선 대합실에 지역 특산물을 전시·판매할 수 있는 공간에 직접 만든 뜨개 수세미를 진열하고, ‘꿈꾸는 저금통’을 설치해 자율 기부 방식으로 운영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겼다. 관광객들이 자율적으로 상품을 구매하며 기부에 동참한 결과, 일정 금액이 모였고, 이를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임현희씨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많은 분들이 기꺼이 동참해 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생산품의 가치를 알리고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승운 대청면장은 “솜씨, 맵씨에 마음씨까지 고운 대청 주민들의 따뜻한 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 영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혁준, 허복순)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정성을 담은 명절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매년 시행하는“따뜻한 추석 명절 만들기 나눔사업”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등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는 영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영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100가정에 떡, 소고기, 과일 등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또한, 단순히 선물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가정을 일일이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명절 인사를 전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한편, 명절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명절을 앞두고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며 “꼭 필요할 때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허복순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과 관심이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 복지서비스를 실천하여 이웃이 함께 웃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 연평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영순)은 지난 1일 연평면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위해 ‘새마을 부녀회 추석맞이 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김 나눔 행사는 연평면 새마을 부녀회원 20여명이 가가호호 마을을 돌며 직접 관내 어르신 60여가구에 김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은 “관내 어르신들이 김을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에 작은 나눔으로 큰 보람을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에 대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영순 부녀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 나눔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부녀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정성과 온기가 잘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 영흥면 뿌띠끄펜션 빠세꼼뽀제(대표 김윤홍)는 2일 지난달 19일 진행된 ‘영흥 빠세꼼뽀제 사랑과 나눔의 하모니’를 통해 조성한 수입금 150만원을 인천시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윤홍 대표는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기부 활동의 일환”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영흥면 주민 편의 증진과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혁준 영흥면장은 “지역 내 복지 향상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해주신 김윤홍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후원이 영흥면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기탁된 성금은 인천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영흥면 취약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 덕적면(면장 김남우)는 덕적면 부녀회와(부녀회장 김금미) 바르게 살기 운동 덕적면 위원회(위원장 김용진)가 지난 30일 해안가 쓰레기 줍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덕적면의 깨끗한 해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덕적면 부녀회와 바르게 살기 운동 덕적면 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46명의 주민들이 덕적면 북리 소재해변에서 해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5톤을 수거하였으며,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실시해왔다. 바르게 살기 운동 덕적면 위원회 김용진 위원장은 “이번 소재해변 환경정화에 동참해 주신 부녀회원과 바르게 살기 운동 덕적면 위원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해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정한 덕적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창경)은 1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판교의 후원과 성남시자원봉사센터의 협력으로 지역 장애인을 위한 ‘파스타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호텔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포함한 성남시 내 장애인복지시설 5개소(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성남시한가람보호작업장, 성남시보호작업장, 한우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한우리장애인단기보호센터)를 이용하는 20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호텔 측에서는 전문 셰프가 직접 현장에 나와 정성스럽게 토마토 파스타를 조리해 제공하였으며, 파스타 위에는 눈꽃 치즈와 바질이 곁들여져 풍미를 더했다. 또한 자원봉사자 10명이 행사에 참여해 식사 제공과 현장 지원을 도우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창경 관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나눠주신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판교와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창경)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2일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100가정에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복지관 성장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준비하기 힘든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성장’후원회는 2019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결성된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회로, 이트너스 임각균 회장을 중심으로 총 2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성장후원회는 장애청소년의 꿈을 지원하는 ‘꿈지원사업’을 비롯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나눔과 지원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창경 관장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 전달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에 작지만 따뜻한 힘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장후원회와 함께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성장후원회 임각균 회장은 “이번 나눔은 우리 후원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한 것”이라며 “작은 선물이지만 장애인분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맞이 집중 주간을 맞이하여 9월 25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약 1,300명의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읍면동별 지역별자원봉사단이 주축이 되어 진행했으며, 와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퇴계원읍바르게살기위원회, 남자봉특공대, 별내면 사회단체 등 19개 단체 약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렇게 만든 전은 각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매니저 등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이 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전날부터 준비하고 아침 일찍 나와 피곤했지만 맛있게 드실 분들을 생각하니 뿌듯하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서상철 센터장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