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2025 여주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해 여주시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18일 밝혔다. 이번 수상레저 무료 프로그램은 여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여주지역 청소년, 시민을 대상으로 5월 한달 간 진행 될 예정이며 사전에 유선으로 예약 신청을 하여 이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카약,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보트체험 중 2개 종목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임명진 사장은 “2025 여주관광원년의 해와 출렁다리 개통식에 맞춰 여주를 찾는 외부 관광객들과 여주지역 청소년 등에게 무료체험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여주를 알리고 홍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수상센터에서는 청소년수상안전교육과 해양경찰청지정 여주일반조종면허시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청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부터 중장년 남성 1인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특화사업인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요리기술을 배워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서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해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번 달부터 7월까지 한 달에 한 번씩 총 4회에 걸쳐 지역 내 요리 전문 학원에서 기본 밑반찬부터 등갈비김치찜과 같은 특별식까지 직접 만들어보게 된다. 첫 수업에는 강선영 청천2동장도 참여해 수강생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또,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수강생들을 위해 협의체 위원 3명과 동 직원 4명이 함께 요리를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수강생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한 참가자는 “혼자 살다보니 대충 끼니를 때우기 일쑤였는데, 이렇게 모여 요리하고 나누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며 “앞으로 수업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귀진 협의체 위원장은 “요리교실은 중장년 1인 가구의 식생활 개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소통의 장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중장년층)을 위한 다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중장년 1인가구 20명과 함께 ‘손愛손잡고, 전통 식문화 체험’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마을복지사업 중 하나인 이번 사업은 사회적으로 소외돼 고독감을 호소하는 중장년층이 문화체험을 통해 지역주민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인천탁주의 찾아가는 양조장에 방문해 전통주의 역사와 원리에 관련된 해설을 듣고, ‘나만의 전통주(酒)’를 만들며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그동안 몰랐던 전통주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됐고, 전통주를 빚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순자 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연 산곡3동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준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농협 수원시지부는 18일 수원시농협 함께나눔 봉사단 영농지원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내 벼 재배농가에서 못자리 볍씨 파종 등 모판작업 에 일손을 보탰다. 이날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 일손돕기에는 수원농협 염규종 조합장, 농협 수원시지부 전종근 지부장, 수원관내 지점장 및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함께나눔 봉사단은 농촌지역 인력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농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했고,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 할 것을 다짐했다. 수원농협 염규종 조합장은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수 많은 농가가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범농협 임직원들이 일손돕기에 나서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범농협 임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도록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워싱턴=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를 재차 촉구하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파월의 행동은 항상 "늦고 틀린다"고 꼬집었다. 그는 행동이 너무 느린 파월이 애초에 유럽중앙은행(ECB)처럼 금리를 내렸어야 한다며 지금이라도 즉시 금리 인하를 단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파월이 "하루라도 빨리 물러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하루 전날 파월 의장은 시카고 이코노믹클럽에서 한 연설을 통해 미국 정부가 발표한 관세의 상향 조정 폭이 예상을 훌쩍 뛰어넘은 수준이라면서 그로 인해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예상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연준의 통화정책 제정이 더 까다로워졌다는 설명이다. 그는 연준이 금리를 조정할 것인지 결정하기에 앞서 관세 추가 부과와 기타 경제 정책의 실질적인 영향을 계속해서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1기 때도 연준과 파월 의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금리 인하를 요구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소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프놈펜=신화통신) 17일(현지시간)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과 훈센 인민당 주석이자 상원의장,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노로돔 모니니엇 태후와 각각 회견·회담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18일 오후 시청 컨벤션홀에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발족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이동국 전 국가대표 선수와 최진철 전 포항FC감독, 이장관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김오성 K리그 해설위원 등 창단준비위원과 윤병희 초대 용인시장을 비롯한 이정문·김학규·백군기 전 시장, 이우현 전 국회의원 등(이상 고문), 안병문·윤상수 용인시체육회 부회장 등(이상 자문위원)의 자문단 80여명이 참석했다. 고문단에는 예광환·서정석 전 시장도 이름을 올렸다. 이태열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구자범 용인시장학재단 이사장, 주상봉 대한민국재향경우회장 등도 고문단의 일원으로 발족식에 참석했다. 시는 발족식에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준비위원 30명, 고문 14명, 자문위원 74명을 위촉하고 창단 준비를 위한 범시민적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총 118명인 창단준비위원회는 축구 전문가, 전현직 시도의원, 체육·경제ㆍ문화계 인사, 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으로 구성됐다. 창단준비위원회는 시민프로축구단 공식 창단 전까지 축구단 창단과 운영에 대한 자문을 하며,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축구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해 전기차·전기자전거 충전기, 에너지관리시스템 등이 결합된 융복합 구조의 분산형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 25억 원(국비 13.8억 원, 도·시비 9.7억 원, 민간 1.5억 원)이 투입된다.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해 야간 시간대의 저렴한 전기를 저장한 후 전기요금이 비싼 주간 시간대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최대 40%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춘천에 조성될 예정인 기업혁신파크에 안정적이고 저렴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분산에너지 공급사업 모델’을 개발하여 적용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12월 사업이 완료되면 전기차나 전기자전거를 이용하여 송암스포츠타운을 방문하는 모든 도민들이 저렴한 요금으로 전기차 충전이 가능하여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은 강원을 포함해 경기, 인천 등 7개 지자체, 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2025 여주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수상레저 무료 프로그램은 여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여주지역 청소년, 시민을 대상으로 5월 한달 간 진행 될 예정이며 사전에 유선으로 예약 신청을 하여 이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카약,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보트체험 중 2개 종목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임명진 사장은 “2025 여주관광원년의 해와 출렁다리 개통식에 맞춰 여주를 찾는 외부 관광객들과 여주지역 청소년 등에게 무료체험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여주를 알리고 홍보하는데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여주시수상센터에서는 청소년수상안전교육과 해양경찰청지정 여주일반조종면허시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4월 27일 ‘통일로 가는 평화의 소녀상’ 기념식에 참여한다. 평화의 소녀상 기념식은 전 세대가 함께 아픔을 공유하고, 치유의 과정을 넘어 평화 통일의 걸음을 꿈꾸는 평화의 소녀상의 마음을 담아보고자 기획됐다. 특히, 6주년을 맞은 2025년 평화의 소녀상 기념식은 ‘소녀, 평화와 함께 날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 날 기념식에는 운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역사동아리 회원이 활동을 진행 한다. ‘평화 나비 만들기’ 및 ‘역사 캠페인’ 등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추모 메시지 부스와 더불어 소녀상 및 위안부 역사에 대한 동아리 청소년들의 시민의식 조사 캠페인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원희복 대표 이사는 “우리의 따뜻한 4월이 소중한 선조들의 희생으로부터 온 것임을 잊지 않고, 임진각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에 많은 시민 여러분과 청소년들이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는 18일 오후 3시 성남시청 제1회의실에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 착수와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사업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민간 전문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용역 착수 경과보고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성남시는 약 57만㎡ 규모의 오리역세권 부지에 첨단 미래도시와 혁신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판교의 성공 신화를 잇는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미래공간 조성과 민관협력형 사업모델 구축을 목표로 민간 전문가의 폭넓은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각 기관과 전문가들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남시를 세계가 주목하는 첨단 혁신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개발을 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산업 전반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혁신 기업의 입주로 일자리가 창출되고, 청년 인재들이 모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가 올해 처음으로 지역 예술인에게 ‘2025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급한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정당한 보상으로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수원시가 공동 추진한다. 지원금은 1인당 총 150만 원으로, 75만 원씩 2회에 걸쳐 현금으로 분할 지급된다. 1차는 6~7월, 2차는 9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 조건은 ▲2025년 4월 21일 현재 수원시에 주민등록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한, 유효한 ‘예술활동증명서’ 소지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개인소득 인정액 등이다. 다만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예술활동준비금을 받은 자 ▲19세 미만자(2006년 4월 22일 이후 출생자) ▲성범죄로 인한 신상공개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 ' 시정소식에서 공고문과 제출 서류를 확인할 수 있다.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5월 3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경기민원24) 또는 방문(수원시청, 동행정복지센터)으로 신청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1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2분기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고, “재난에 대응할 때 가장 중요한 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의 긴밀한 소통과 적극적인 협조”라고 강조했다. 이재준 시장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민·관·군·경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7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이재준 시장 인사말,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지역안정 대책 추진 보고, 군 현안 사항 보고, 자유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재난 대응 매뉴얼이 있지만, 막상 재난이 닥치면 체계적으로 대응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다”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매뉴얼에 따라 대응할 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리스크, 북한의 도발, 분열된 정치 등으로 그 어느 것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가 지역 사회 안보의 컨트롤타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지난 4일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후부터 ‘민생안정·지역사회 통합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통합대책반(총괄단장 김현수 제1부시장)은 지방행정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가 ‘GIS(지리정보시스템) 기반 CCTV 열람시스템’을 재난상황실에 도입하고 이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방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민원 대응 및 재난 상황 확인 시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야 했던 기존 업무 수행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CCTV를 활용해 사무실에서도 실시간으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는 관내 설치된 5,000여 대의 CCTV를 GIS 지도 위에서 위치 기반으로 선택·열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재난상황실 내에는 모니터링 단말기 16대를 신규 설치해 재난 상황과 무관한 일반 행정업무에도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 시스템은 모든 직원에게 개방되어 평상시에도 ▲민원 현장 확인, ▲시설물 점검, ▲환경 관리 등 다양한 행정 업무에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행정 처리 속도는 물론 출장비 등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GIS 기반 CCTV 시스템 도입으로 공무원 누구나 즉시 현장을 확인하고 민원에 대응할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가 저소득 주민을 위한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예산을 지원하고 각 시·군·구가 접수받아 진행하는 제도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들이 주택 매매 또는 전·월세 계약 시 부담하는 부동산 중개보수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2억 원 이하의 주택을 매매하거나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경우 중개보수 금액 중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계약일 기준 2년 내 1회 신청이 가능하며 동일 건으로 지원을 받지 않았다면 소급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관련 서류를 준비해 양주시청 토지관리과 부동산관리팀을 방문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신청인 통장 사본, ▲주민등록등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이다. 신청서는 경기부동산포털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중개보수 지원사업이 저소득층의 실질적인 주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퇴계원읍이 ‘퇴계원읍 바르게살기 위원회 정기 총회’를 열고 올해 주요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김순임 바르게살기운동 신임 위원장의 인사와 함께 ‘질서·진실·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 정신을 되새기고, 실천 중심의 봉사와 캠페인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순임 위원장은 “책임감 있는 자세로 바르게살기위원회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실천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바르게살기 퇴계원읍 위원회가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따뜻하고 질서 있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청년 창업가들이 자유롭게 사업을 홍보하고 실제 창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평내동 소재 청년창업센터 내에 팝업스토어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팝업스토어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3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참여 업체는 △블링연구소(액세서리) △그루(수제 종이 제품) △쏘잉부부(수제 파우치)로, 4월 15일부터 5월 25일까지 각 업체가 2주씩 번갈아가며 매장을 운영한다. 참여 업체는 청년창업센터 내 창업 스토어 공간(14.31㎡, 약 4평) 및 동력비(전기, 가스, 인터넷 등)를 2주간 무상으로 지원받게 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경우 사유서를 제출하면 외근도 가능하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팝업스토어 참여 희망 업체 8개소를 추가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사업자는 28일까지 신청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팝업스토어 운영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