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화교육센터가 주관하는 '2024 경기청년 평화통일정책 200인 토론회'가 오는 10월 26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청년 피스리더 2기가 제안한 10개의 평화통일 정책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며, 피스리더 2기 50명과 도내 청년 150명이 참여해 통일 정책에 대한 논의를 펼칠 계획이다. 경기청년 피스리더 2기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청년 활동으로, 경기도 청년 55명과 외국인 유학생 5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6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평화통일 정책을 연구하며 경기 청년들 사이에서 통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왔다. 이번 토론회는 이들의 노력의 결과물을 공개하고, 도내 청년들과 함께 통일 정책을 발전시키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하는 청년들에게는 경기도 평화통일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지며, 소정의 사례비가 지급된다. 경기청년 피스리더 2기의 정책 제안은 물론, 이를 둘러싼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들이 모이는 뜻깊
◇ 5급 지방사무관 승진 △시민봉사과 민원행정팀장 김영배 △교육청소년과 교육지원팀장 서향석 △청년정책관 청년정책팀장 이애란 △예산법무과 예산팀장 정현숙 △정보통신과 정보기획팀장 최미선 △징수과 징수행정팀장 김영철 △건축과 건축허가팀장 김학윤 △안전정책과 안전점검팀장 박민용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4일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맞아 용인 동백 호수공원에서 ‘GH(Great Happy) 문화살롱’을 진행했다. GH 문화살롱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나누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들로 기획했다. 장애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문화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 예술 단체 밝은누리밴드, 쿰 오케스트라, 시각장애 가수 현경석 등의 예술인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여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했다. 또한 복지서비스상담,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이벤트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장애인복지관의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장애인이 예술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가족 간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한 ‘가족의 발견 ‘런닝팸’‘ 3회차 프로그램을 지난 28일 한강 뚝섬 송강카누학교에서 실시했다. 관내 7세(초등1학년)~24세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32명을 대상으로 한강에서 진행된 이번 가족 프로그램은 한강 선셋 카약 체험, 가오리연 날리기, 팀빌딩 프로그램 등을 통해 낭만적인 가족 추억을 만들었다. 노O혜(용인시 기흥구) 참가자는 “아이들 키우며 잊었던 한강에 이렇게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선셋 카약 체험을 하다니 정말 행복해요. 사랑하는 딸과 너무 좋은 추억 만들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의 창의적 성장을 위한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카메룬 중앙주 야운데(Yaounde) 및 바피아(Bafia) 지역에 모니터링단을 파견하여 ‘주민주도형 식수위생환경 개선을 통한 소외열대질환 관리사업’의 최종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굿네이버스(이사장 이일하)와 공동 수행 중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장원삼) 민관협력사업으로, 주혈흡충증 및 토양매개성 기생충 감염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 보건 인식 제고 및 집단 투약을 통한 질병 전파 차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카메룬 현지에서 진행된 소외열대질환 관리사업의 종합적인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지역주민들이 자립적으로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주요 성과와 현장 관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번 모니터링단은‘주혈흡충증 및 토양매개성 기생충 통제를 위한 국가 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위해 카메룬 보건부·교육부가 운영 중인 PNLSHI 연구팀과 함께 중앙주 17개 보건구 3,9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대변 및 소변 검사를 실시하여 주혈흡충증 및 토양매개성 기생충 유병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별양동은 지난 3일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자매도시인 철원군 갈말읍의 초청을 받아 태봉제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7일 갈말읍이 과천공연예술축제에 참석한 것에 대한 답방으로 이루어졌다. 태봉제는 철원군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 축제로, 별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축제에서 견학을 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개막 축하공연을 함께 즐겼다. 또한 이들은 간담회를 진행해 주민자치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두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모색하며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의 가치를 확산하고, 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임숙 과천시 별양동장은 “2018년부터 이어져 온 갈말읍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며, 두 도시 간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화성시가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오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8회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면교육으로 추진됐다. 시는 2020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건강관리 기기(스마트워치, 체중계, 혈압·혈당계, AI스피커)를 활용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동탄보건소에서는 대상자들의 효과적인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AI-IOT 사업 대상자 중 희망자 30명을 모집해 27일부터 8번의 대면교육 과정 동안 운동 및 영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전·사후 평가를 위한 체성분 검사 및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등을 사업 시작과 종료 시기에 수행해 본 프로그램을 통한 대상자의 건강능력 향상수준을 객관적 지표로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 프로그램은 생활체조, 근력운동, 영양상태평가 및 식이요법을 전문 운동사와 영양사, 간호사가 교육하며, 집에서도 지속적인 자가관리를 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교육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공준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4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중원구, 오후 2시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수정구에서 개최한 ‘성남시장과 시민이 함께하는 소통 LIVE’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새해인사회 이후 시정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수정, 중원, 분당 3차례에 나눠 소통LIVE를 준비했다”라며“시민 여러분과 직접 뵙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민선8기 성남시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건강·문화·힐링, 첨단산업, 복지, 주거 환경 혁신, 청년 희망, 글로벌) 파트로 나눠 설명하고, 구별 주요 민원 해결사례를 소개하고 시민들과 바로문자서비스로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신 시장은 “현장에서 말씀하지 못한 의견이나 향후 발생하는 건의에 대해 바로문자 서비스(010-5920-0184)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갈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가겠다”라고 했다. 이 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1,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시정홍보 영상 관람, 축하공연, 시정 계획 설명, 토크콘서트, 기념촬영 등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4일, 신계용 과천시장 집무실에서 민달팽이 협동조합, 강인기업 등 두 곳과 ‘누구나 돌봄 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협약’을 체결하며,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민달팽이 협동조합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대청소 서비스를, 강인기업은 주택의 안전한 거주를 위해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구나 돌봄사업은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한 종합 돌봄 서비스로,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의 5가지의 기본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과천시는 올해 2월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다. 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돌봐줄 가족이 없는 경우나 공적 돌봄서비스의 공백이 발생한 경우 등에도 지원된다. 시는 지난 2월 과천행복노인복지센터, 구세군과천양로원, 사랑나비 사회적협동조합과 누구나 돌봄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서비스 제공기관 확대를 통해 돌봄 서비스 영역뿐만 아니라 시민의 주거 환경과 생활 전반에서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 장애 어르신 쉼마루에서는 지난 4일, 관내 장애인 30여 명과 함께 한탄강 가든페스타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접하며 가을 소풍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대외활동이 힘든 장애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장애인들과 장애인 가족들에게 문화체험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여 즐거움과 희망을 주고자 마련됐다. 백경애 동두천시 장애 어르신 쉼마루 회장은 “앞으로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평소 집에서만 지내는 재가 장애인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외부 활동에 제약받는 장애인분들이 오늘만큼은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앙주시 화도읍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야외광장에서 야외 영화 상영제인 ‘화도감성시네마 별이 빛나는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1회 화도읍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펀펀한 문화광장 읍사에서 놀장!’의 두 번째 행사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화도읍 주민자치회는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담요와 팝콘, 직접 기른 쌈채소 등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화도읍 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커피박 키링 만들기, 양말목 공예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버블 매직쇼 공연 후, 200여 명의 주민들은 빈백존, 캠핑의자존, 일반의자존 등 다양한 테마 좌석에서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 분위기 속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감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아이들이 매직쇼 공연에 푹 빠졌고, 피크닉처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균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규모지만 주민들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청년회가 정약용 유적지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꾸러기 수비대’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정약용 선생의 성품과 실사구시 정신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 현장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남양주시의 4개 권역 희망케어센터에서 추천받은 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역사적 인물인 정약용의 정신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학생들은 실학 배지·정약용 책갈피·육면체 방성도 만들기 등 학습적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전통 활쏘기, 투호놀이,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보물찾기 등의 조별 활동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년회원들과 참여 학생들이 함께 자연 속에서 계곡 물놀이를 즐기는 등, 청년회 회원들이 형·누나처럼 함께 어울리며 참여 학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박인환 청년회장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즐거운 놀이를 통해 상상의 세계를 넓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일 ‘스마트 하수 통합 관제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기술은 ‘하수 관리 시스템’으로 연간 수십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하수의 흐름, 수위, 유량, 오염도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중앙 관제센터에서 통합 관리한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탐지하고, 하수관 파손 등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경보를 발송해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하수도 문제로 인한 도시 및 하천 환경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노후 하수관이 많은 지역에서는 이상 구역을 실시간으로 특정해 조사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인력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해당 시스템은 악취, 오염, 도로 파손 등의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하수 관리 효율성이 높아짐에 따라 환경 보호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남양주시가 환경 관리 기술을 선도하는 첫걸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에 소재한 ㈜효덕산업은 지난 4일 퇴계원읍사무소에서 김주헌 퇴계원읍장 등 퇴계원읍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 50만 원은 저소득 가정의 학생 2명에게 각각 25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효덕산업의 심주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주헌 퇴계원읍장은 “지역 교육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장학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장학금은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효덕산업은 남양주시에서 도장, 방수, 포장 등을 전문으로 하는 건설 관련 기업으로,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환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7일부터‘우리동네 청년꽃간’다산지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 1에서 진행되는 11월 청년 문화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과 청소년·청년 지원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 협약의 일환으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이 ‘우리동네 청년꽃간’사업을 10~11월 동안 무료로 연장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남양주 거주 청년(19세~39세)이라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팬붓 페인팅 △떡 케이크 만들기 △퍼스널 컬러 찾기 △물레&머그컵 페인팅 등 청년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네이버, QR코드)으로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공식 블로그 및 청년 SNS 등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7월부터 진행된‘우리동네 청년꽃간’사업은 지금까지 55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청년 399명이 참여했으며, 모든 프로그램 신청이 단 하루에 마감될 정도로 청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10월과 11월 두 달간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생활폐기물 내 집 앞, 내 사업장 앞 부지 내 문전배출’ 중점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배출은 수거일 전날 저녁 6시부터 12시까지 수거차량이 접근 가능한 주택이나 사업장 앞 부지에 해야 한다. 다만, 공동주택이나 주민이 공동으로 마련한 곳은 해당 위치에 별도로 배출한다. 시는 이러한 배출기준을 준수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도로변 등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올바른 배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환경관리인력과 CCTV를 활용해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부적절하게 배출된 폐기물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가 이루어진다. 또한, 관리가 미흡한 공동 배출장소는 폐쇄하고, 해당 지역은 문전배출로 전환할 방침이다. 청소대행업체들도 담당 구역을 순회하며 배출방법을 안내하는 등 홍보활동에 동참한다. 시 자원순환과는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하는 것은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절약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올해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포상할 남양주 농업인 대상 수상자 4명을 선발했다. 이번 대상 수상자로는 △도시농업 부문의 김백준 △과수 부문의 박진호, 채소 부문의 김명배, 축산 부문의 채금종이 선정됐다. 이 상은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또는 농업인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남양주 농업의 대표적인 상이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약 한 달간 농업인 대상 후보자를 모집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 심사, 최종적으로 남양주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발된 농업인들은 각 분야에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지역 농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선발된 농업인 대상 수상자들에게는 제25회 농업기술대전의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패와 함께 농장 알림판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제25회 남양주시 농업기술대전은 ‘남양주먹골배와 김치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오는 1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