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안성시 4-H연합회 홍승권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홍승권 회장은 안성시에서 750두의 고품질 안성마춤 한우 사육과 함께 안성시 및 경기도 4-H 회장으로써 축산업은 물론 청년농업인들의 영농 정착 및 활성화에 앞장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홍승권 회장은 “미래 우리나라 농촌의 주역들을 만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활동했을 뿐인데 너무나도 과분한 상을 받게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통해 4-H회를 알리고 청년농업인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역화폐인 안성사랑카드의 개인별 인센티브 발행한도를 기존 월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작년까지는 안성사랑카드 월 100만원 충전에 인센티브 10%를 지급해 월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었으나, 2021년 1월 1일부터는 월 50만원 충전 분에 대해서만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단, 인센티브 지급률은 10%로 변동 없이 유지해, 개인별 월 최대 5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월 50만원 한도를 초과한 충전 분에 대해서는 인센티브가 지급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잘못 충전했을 경우 충전 후 7일 이내에는 충전 취소가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연말까지 현재 인센티브 지급 기조를 유지해 많은 안성시민들이 지역화폐 혜택을 받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 4월 1일 발행을 시작한 안성사랑카드는 2019년 일반발행 58억원, 정책발행 36억원 등 94억원이 발행됐고 작년에는 일반발행 359억원, 정책발행 212억원 등 총 571억원이 발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안성사랑카드 구매 및 충전은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신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오는 2월 26일까지 관내 학교·동아리 단체를 대상으로 비대면 문학교육프로그램인 ‘온라인으로 찾아가는 박두진문학관’의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찾아가는 박두진문학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견학과 체험이 어려운 관내 학생들에게 교내에서 문학관을 실시간으로 관람하고 박두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ZOOM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전문 해설사의 해설 중계와 박두진의 문학을 재미있게 알아보는 대상별 연계 활동지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패널을 지원해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안성 출생 박두진 시인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알아볼 수 있도록 설치할 예정이다. 박두진문학관은 지난해부터 창작, 특강 형식의 비대면 프로그램을 시작해 코로나 시대에 안성시민에게 언제 어디서나 문학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선착순 10개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원하는 관내 학교나 동아리 단체는 문학관 홈페이지 및 공문을 참고해 오는 2월 26일까지 신청서를 공문 접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아양도서관에서는 2021년 상반기 ‘영어독서수준 진단 프로그램’의 참여자 3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어독서수준 진단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르네상스러닝사의 ‘리딩레벨진단 프로그램’과 ‘독서퀴즈 프로그램’ 계정 및 사이트를 통해 비대면으로 영어레벨테스트를 실시해 영어독서수준을 진단하고 참여자의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아양도서관 또는 관내 공공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독서퀴즈를 풀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는 자신의 영어읽기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영어도서를 꾸준히 읽어나가 독해력과 영어읽기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 신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현재 총 180명 중 150명의 신청이 완료되어 잔여 30명분의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자는 올해 1월 ~ 6월의 기간 동안 개별적으로 접속할 수 있는 사이트와 계정을 안내받아 이용이 가능하다. 위 신청을 통한 진단프로그램 이용과 더불어, 아양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는 영어레벨테스트 및 영어독서퀴즈가 가능한 태블릿이 비치되어 있어 유아 및 프로그램 미 신청자 또한 별도의 신청 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021년도 공동주택 보안등 전기료 지원 사업에 1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공동주택 단지에서 납부하고 있는 보안등과 가로등의 전기료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기존 임대아파트에 한해 보안등 전기료를 지원하던 사업을 2019년부터 ‘주택법’에 따른 공동주택 단지로 확대 시행해 2020년에는 61개 단지에서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도 지원 신청 단지에 대해서는 예산 범위 내에서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주택법’에 따른 공동주택 단지 중 한전으로부터 보안등 전기요금이 별도로 청구되는 단지이며 지원 금액은 2020년 11월 ~ 2021년 10월 기간 동안 한전에 납부하는 보안등 전기료 전액에 해당한다. 전기료를 지원받고자 하는 공동주택 단지의 관리주체는 안성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서식을 참고해 오는 2월 5일까지 안성시청 주택과 공동주택감사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는 만큼 방문 신청을 자제하고 우편으로 신청서를 송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공용전기료 부담 없이 보안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22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노사가 함께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2021년 1/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안위는 산업안전보건법상 규정된 법정위원회로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근로자의 안전보건교육에 관한 사항 등 산업안전 전반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사용자위원 5명과 근로자위원 5명, 총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근로자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정기안전교육 등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과 안전보건관리규정 제정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앞으로도 안성시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안전보건관리 주요 현안 사항을 심의한다는 방침이다. 시측 대표인 김동선 행정안전국장은 “산안위가 안성시 소속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함은 물론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극복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보건소가 코로나19로 보건소방문이 어려운 임산부들을 위해 모자보건사업 드라이브스루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안성시 거주 임산부 및 모유수유중인 출산부이며 안성시보건소 또는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 전화 예약접수 후 방문하면 드라이브스루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방문 시 신분증과 임신확인증을 지참해야하며 의료기관에서 임신 확인 후 임신 12주 이전까지 임산부는 엽산제를 지급받고 임신 16주 이후 ~ 분만 후 1개월까지는 철분제를 지급받게 된다. 또한, 모유수유중인 출산부는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유축기 대여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고 출생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방문하면 유축기를 대여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보건소방문이 어려운 많은 임산부들이 드라이브스루를 통해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받길 바라며 모두가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2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농촌체험교육에 참여할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온라인 농촌체험교육의 큰 호응을 바탕으로 확대 구성됐으며 선발된 사업자에게는 코로나블루 극복을 주제로 도시민이 즐길 수 있는 1인용 키트 제작, 홍보용 영상,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총 6개소의 사업 대상자를 신규 선발하며 안성시민이면서 안성시 농산물을 활용해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신청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사업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거나,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사회과 인재육성팀으로 하면 되고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블로그 및 유튜브를 참고해 작년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조준희 농촌사회과장은 “농촌체험을 통해 도시민 분들의 코로나블루 극복과 농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을 드리고자 체험교육을 기획했다”며 “관내 많은 체험마을, 체험농가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정보취약계층 아동의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경기은빛독서나눔이’로 활동할 어르신 5명을 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는 독서지도사 또는 책놀이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안성시거주 만 56세 이상 ~ 만 76세 이하 어르신을 관내 지역아동센터, 보육기관 등에 파견해 정보취약계층의 독서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근무기간은 3월부터 사업종료일까지이며 주 2회 근무, 회당 2시간 활동으로 시간당 2만 5천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본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륜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과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정서함양 및 세대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는 등 독서문화 확산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안성시는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2021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특성과 주민의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용자들에게 이용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2021년 상반기에는 우리아이심리지원 100명, 노인맞춤형정서지원 100명, 아동비전형성지원 10명, 통합가족상담 20가구,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50명,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30명 등 총 310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모집 인원 충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서비스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이하부터 최대 170%이하에 해당되는 가구로 사업내용에 따라 소득기준이 상이하며 이용자로 선정되면 소득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 및 본인부담금이 차등 지원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납입확인서 서비스별 구비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시민들의 삶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안전망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최근 나라살림연구소에서 발표한 2020년 전국 지방재정 집행률 현황자료에서 안성시가 시 단위 자치단체 중 최하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반성의 마음으로 2021년도 예산 집행률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그 동안 세입재원의 불균형을 조정하고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재정안정화기금을 설치하고 2020년 중 집행이 어려운 세출예산 약 200억원을 구조 조정하는 등 예산 집행률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8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재해복구예산 803억원을 9월 이후 편성한 제4회 및 제5회 추경예산에 반영하게 되면서 집행기간이 짧아 예산 집행률이 낮아질 수밖에 없었다고 분석했다.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자 제4회 추경예산에 개략 설계비를 시비로 우선 편성하고 국·도비가 반영된 확정사업비를 제5회 추경예산에 담았으며 신속한 복구사업 완료를 위해 수해복구 전담T/F팀을 꾸려 총 100개 재해복구사업 중 1억원 미만 사업 42개 사업에서 35개 사업은 80%이상 집행하는 성과도 있었다고 피력했다. 시는 2020년도 일반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25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사진을 SNS에 공유한 뒤 릴레이를 이어갈 3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김보라 시장은 “교통 약자인 어린이를 위해 보호구역 내 서행, 신호 준수, 정지선 준수 등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김성기 가평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보라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유기상 고창군수, 고문수 안성소방서장, 이명균 안성경찰서장을 지명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안성시보건소는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검사 시 공도에 위치한 임시 선별검사소와 보건소에 위치한 선별진료소를 구분하여 방문해 주기를 당부하며, 오는 25일부터 검사소와 진료소의 운영시간이 변경됨을 알렸다. 공도 임시 선별검사소(공도읍 공도로 51-11)의 경우 익명검사, 무증상으로 본인 희망에 따른 방문자만 검사하고 있으며, 보건소 선별진료소(강변로74번길 18, 도기동)의 경우 유증상자, 접촉자 등 역학관계가 있어 반드시 검사가 필요한 자, 해외 입국자 등에 대해 검사하고 있다. 공도 임시 선별검사소의 경우 편의성과 신속성의 증대를 위해 의심 증상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검사가 가능하며, 개인 휴대전화번호만 제공하면 익명으로도 검사가 가능하다. 수도권 지역 확진자 증가에 따라 선제적 검사를 위해 설치한 공도 임시 선별검사소는 오는 2월 14일(설 연휴 포함)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5일부터 적용되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공도 임시 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은 아래와 같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들고 있으나, 재 확산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께서는 계속적으로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며 개인 위생관리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우호협력도시인 베트남 뚜엔광(Tuyen Quang)성이 22일 일회용마스크 5만장을 안성시에 보내왔다. 뚜엔광성은 베트남 동북부에 위치한 인구 70만 명의 지역으로, 2010년 안성시와 우호협력을 체결한 이래 공무원 연수 및 상호 축제 참여 등 다양한 교류를 꾸준히 이어왔다. 이번 마스크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성시를 돕고 싶다는 뚜엔광성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안성시는 응우옌 반 선(Nguyen Van Son) 뚜엔광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의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과 연일 노고가 많은 의료진 및 공무원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의 이 위기를 잘 극복하시길 응원한다’는 메시지도 함께 보내왔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마스크는 코로나 시대의 생활필수품이자 최선의 예방책이지만 소모품이다 보니 여전히 마스크 구매가 힘겨운 이웃들이 많이 있다. 그런 분들께 보내주신 물품을 잘 전달하겠으며, 국경을 넘어 진심어린 도움과 위로를 보내주신 뚜엔광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덕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0일 지킴이와 사무원을 대상으로 마을환경을 살리는 분리배출에 관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내리 대학인마을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행복마을 지킴이들이 내리의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맡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영숙 강사는 안성시의 환경기초시설을 설명하며 “안성시는 소각장을 증설할 예정이지만 분리배출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우리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성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고 강조했고 EM유용미생물 제조방법을 시현하고 활용법 등을 소개했다. 대덕 행복마을 지킴이 이용준씨는 “분리배출에 관한 설명이 굉장히 흥미로웠으며 평소 분류하기 어려웠던 쓰레기에 대해서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덕면사무소 이화신 주무관은 “EM유용미생물의 제조 방법이 매우 간단하고 활용도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으며 대량의 효소를 만들 수 있어 다방면에 이용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내리 대학인 마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대덕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꽁초 수집기를 제작 및 설치해 거리 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거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쓰리기 분리배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2동 주민센터에서는 2021년을 맞아 ‘TV는 청렴을 싣고’라는 제목의 시책 추진으로 생활 속 청렴 실천을 위해 다시 한 번 앞장서고 있다. ‘TV는 청렴을 싣고’는 쉽고 다양한 청렴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는 안성2동에서 2021년부터 새로 시작하는 시책으로 TV 시청 후 청렴과 관련된 간단한 감상문 작성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수환 동장은 “어렵고 딱딱한 교육과 달리, 여가시간 속에서 쉽게 청렴 생활을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21년에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는 안성2동이 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코로나19가 국내에서 발생한지 1년이 되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1000명이 넘던 확진자수가 300명대로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지난 21일 ㈜에스피네이처에서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안성시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매년 안성시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에스피네이처는 이번 기탁식을 통해 “코로나19가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며 생계곤란을 겪는 가구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다양한 지원 사업들이 나오고 있지만 모든 가구들을 충족시키기엔 아직 부족하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가구들에게 전달해 그 의미를 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